암행어사 1회 첫회 줄거리 요약 정리!

암행어사 1회 첫회 줄거리 요약 정리!

암행어사 1화 다시보기!

 

부패 관리직을 잡으려 내려온 암행어사가 직무 중 죽임을 당하고,

 

거슬렸던 암행어사의 위치가 약해진 틈을 탄 세도가들이 왕의 고유업인 어사 폐지를 권하지만

인품과 실력으로 인사를 등용하는 도승지(안내상)와 실리를 추구하는 임금은 이를 유연하게 막는다.

 

암행어사 1회

직무 중임에도 노름을 하는 사내, 성이겸(인피니트 엘, 김명수).

 

이겸(엘, 김명수)을 많이 아끼는 그의 몸종, 박춘삼(이이경).

 

양귀비와 같은 매력을 지닌 기생, 홍랑(권나라)이 첫등장한다.

 

밖에서 소란을 피우는 사내 때문에 밖에 나온 홍랑(권나라)을 보고 그녀에게서 나는 빛을 보는 이겸.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자결하겠다 징징거리는 사내에게 해보라고 하는 당돌함을 지는 홍랑에게

 

 

계집년을 운운하다 사이다 한방 맞는 등, 둘의 첫인상은 좋지 않다.

 

궁을 장악한 세도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듯한 홍랑. 

 

그런 홍랑의 정체는 사실 다모인 홍다인이고,

밤 몰래 나와 왕의 측근인 도승지(안내상)에게 세도가들이 한 얘기를 전달하는 스파이다.

도승지와 친밀한 그녀의 모습.

 

세도가 사람들이 부패로 판을 쳐 이를 막으려다 죽임을 당한 암행어사가 남긴 기록을 읽은 임금은

 

 

도승지(안내상)에게 직접 새 암행어사를 파견하라 명하고,

 

도승지는 임금의 명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찾으려 했지만 흠없는 자를 찾을 수 없어 괴로워 하던 그때,

 

밤 늦게 까지 직무를 행하는 기특한 자인 줄 알았던 이겸이 자신의 인재 등용에 대한 실언을 하는 것을 듣게 되고,

 

 직무 중 노름을 한 이겸을 포함한 모두는 의금부로 이송된다.

 

도승지는 그렇게 알게 된 이겸에 대해 알아본 후, 그를 궐 밖 암행어사로 파견해 죄를 물어준다 하는데

 

사실 그를 임금이 연결된 중요한 새 어사로 파견하기로 한 이 유는

 

 

그가 과거시험때 부정부패직들을 신랄히 비판하는 글을 써 임금의 손에 직접 채택된 인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

 

이를 듣게 된 임금이 직접 이겸을 만나 어사가 되어 궁에 갇힌 자신의 눈과 귀가 되어달라 직접 부탁한다.

 

암행어사

사관을 매수해 국사를 빼돌리려 했던 다인은 결국 들켜 잡히고, 도승지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암행어사 1회

위험에 쳐했던 홍다인(권나라)을 어사단에 투입시키는 도승지.

 

술에 취해 자신이 암행어사가 되어서 너도 함께 떠나는 어사단이 될 거라는 이겸(엘)의 말에

노비여서 이루지 못한 자신의 꿈이었다며 기뻐하는 춘삼(이이경).

 

암행어사 1회 줄거리

그런데 길에서 갑자기 이겸(엘)과 춘삼(이이경)은 누군가에게 납치되고,

 

암행어사 1회 다시보기

알고보니 저작거리에서 암행어사 거리며 혼잣말로 추태를 부리던 그를 가둬놓은 것이었고

 

낮에 기싸움을 벌여 기방에 대해 묘하게 실언을 한 도승지의 말을 의심해 뒤를 밟던 중

홍랑(사실 홍다인)이 그의 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영의정은 그녀를 잡아오라 시키고,

 

어사단으로써 남장을 하고 떠날 준비를 마친 홍다인은 영의정(손병호)의 아들에게 결국 들켜 쫓기게 된다.

 

그리고 이겸(엘)과 다인(권나라)는 어사단으로써 함께할 서로의 얼굴을 확인한 후 기겁한다.

 

그리고 결국 홍랑으로써 끝까지 뒤를 밟힌 다인으로 첫회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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