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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런온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런온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런온 1화 다시보기!

런온 줄거리 요약 및 주관적인 리뷰 포함 글입니다.

 

국민 배우인 엄마의 영화제에 함께 온 그녀의 아들, 선겸(임시완).

하지만 단호하게 그 이후의 스케줄 촬영은 거절한다.

 

런온 1화 줄거리

국민 배우 육지우(차화연)의 보이는 라디오를 발견하고, 팬심을 드러내며 이를 관람하는 미주(신세경).

 

근처에 있는 같은 선수촌 동료들을 만나러 온 선겸(임시완).

 

런온 1회 다시보기

그들과 영화도 보러온다.

 

런온 1화 다시보기

그 영화는 미주(신세경)이 번역한 첫 영화.

(정작 미주는 배우 육지우를 보느라 관람하지 못했지만.)

 

그리고 저 영화는 미주의 전 남친의 영화. 전 남친이 감독.

화목하지 못한 제법 날선 대화가 오고 간다.

 

런온 1회 줄거리 요약

뒷풀이에서 만난 교수와도 좋은 관계는 아닌 듯 보인다.

대학 때 교수의 작업을 대신 해주며 페이를 자주 떼여 먹었다고 한다.

 

 

소주를 끼얹은 교수. 그리고 멋있게 물로 그 소주를 씻어 내리는 미주. 사과를 요구한다.

 

알고보니 그 교수는 술취해서 몸 못가눠 잘 서지 못하시는데 집에 들어가시죠 라는 말 중 잘 서지 못한다는 저 말을

 

 

고자라는 말로 오해해 그런거였고 (진짜 가지가지 한다...) 진상을 부리다가

 

런온 1회 줄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발 날라감ㅋㅋㅋㅋㅋㅋㅋㅋ

가발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가발이 미주에게 날라갔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급히 빠져나온 자리에서 미주는 선겸과 부딪히고 물건을 주워주는 그에게 총을 보고 라이터라며 둘러댄다.

 

그리고 따라나온 전남친이 싫다는 미주를 이끌자 총을 겨누는 선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또라이 취급을 받지만 차분한 그의 반응에 긴장감이 맴돌던 찰나

 

폭죽이 터져 진짜 총을 쏜 줄 알고 겁먹어 모두 뿔뿔이 흩어진다.

 

저 또라이 같은 행동을 한 그는 그렇다. 육상 선수다.

 

같은 고 선배에게 괴롭힘 당하는, 자신을 존경하는 후배에게 너 몸 다친거 꼭 사진 찍어놓으라고 조언해준다.

 

교수를 통해야 할 수 있는 일이 꼬옥 하고 싶었던 미주(신세경)는 가발을 들고 간 첫번째엔 까이고

 

 

두번쨰엔 더 꼰대 교수의 비위를 맞춰 드.려 무보수로 일을 받아낸다.

 

선겸(임시완)의 누나가 한국에 돌아온다. 은비는 동생 선겸을 많이 아낀다.

 

아까 잃어버린 총을 대신할 총을 직거래하던 중 쓰레기를 만나 쫓던 중

 

영화(강태오)의 물건과 이를 던져 도둑을 잡아준 선겸(임시완)의 도움으로 검거를 성공하고

 

이 상황을 설명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미주(신세경)의 간절한 눈빛 때문에 경찰에 함께 연행되게 된 선겸.

 

선겸이 소속된 에이전트의 대표 서단아(수영).

곧 미팅인 그가 전화를 안 받아 차분하게도 빡이 친 찰나에 그가 경찰서에 연행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붙잡은 탓에 곤란해진 선겸에게 사과 후 밥을 사주는 전제로 번호를 주게 된다.

 

국대 선수(선겸)의 통역 일을 맡게 된 미주(신세경)은 그가 소속된 에이전트의 대표 단아(수영)을 처음 대면하고,

 

 

미주는 단아가 승인한 통역사가 아닌 선겸의 국회의원 아버지께서 꽂은 사람이기에 단아는 미주를 반가워하지 않았던 상황이었기에 

 

화목하지 못한 대화가 오고가진 않았지만 그녀의 간절함으로 일을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런온 1회 임시완

그치만 미주는 당연히 선겸의 정체를 몰랐고, 그래서 그가 걸어 들어올 때

 

임시완 단추 풀어해친 착상들 뭐야,,? sexy하잖아...  오마이갓김치.... 

 

런온 1회

거듭되는 운명같은 만남에 놀란다. 그리고 그가 자신이 통역할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