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4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4화 다시보기!
철인왕후 4회 줄거리 요약 및 주관적 리뷰 포함 글 입니다.
봉환이 한눈 판 사이에 철종이 자백주를 넣었다.
하지만 의심을 이어가던 봉환 역시 도리어철종에게 애정행각이라는 핑계로 자신의 잔을 대신 마시게 하고,
철종은 중전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마신 대신 애정행각이라 되받아 치며
자신이 입에 머금은 자백주를 자신의 입에서 중전의 입으로 넘겨 버린다.
그렇게 자백주를 마신 봉환이지만 그 날 철종이 나눈 대화는 듣지 못했기에
그저 철종이 이 몸의 주인인 소용을 해하려 했다는 사실을 안다는 것만 실토하게 되고,
봉환은 중전인 소용을 후궁 화진 때문에 죽이려 했다고 생각했고,
자신이 더 약한 존재이기에 타겟으로 잡는게 아니냐며 철종에게 뜨겁게 분노를 표출한다.
철종은 중전을 바로 해하지 않고 중전의 선택을 일단 지켜보기로 결정한다.
중전의 말대로 무고할 수 있는 중전을 해하고 싶지 않아졌기 떄문.
김병인(나인우)은 그날 밤 주은 비단의 출처가 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궁의 실세인 김 문은 호수에서 중전을 해하려 한 범인을 화진으로 만드려 낮에 실언을 한 조화진(설인아)의 종을 고문하며 협박한다.
봉환은 그날 왜 철종이 독이 든 차가 아닌 자백주를 마시게 했는지 잠시 혼란스럽지만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기에도 벅찼기에 괴념치 않으려 한다.
대왕대비는 곧 없어질 화진을 대신할 후궁 책봉을 중전(안에 든 봉환)에게 맡기고 봉환은 환영한다.
호수에 물이 빨리 채워지지 않자, 감시를 위해 얄밉게 그늘에서 쉬던 봉환은 나인들에게 음청(음료)을 돌리고,
자신의 음청을 먹고 감탄한거냐며 잘난체 하다 나인들에게 줄 몇백개의 음청 요청에 고생하는 대령숙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인의 지시로 홍연을 너무 눈에 띄게 감시하던 김문의 막내(bap 영재)는 자신에게 음청을 건네준 홍연에게 반하고 만다.
그런 홍연은 철종의 측근인 이자 홍별감에게 마음을 빼앗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삼각관계 형성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을 해하려 했던걸 알게된 중전이 호수 사건의 진범을 화진 나인의 거짓 자백으로 화진에게 누명을 씌우려는 것이라 생각한 철종과 측근들.
더이상 무고한 사람들을 낳는 것을 원하지 않던 철종은 해결이 안되면 최종엔 자신이 중전을 죽이려 했다 자백한다고 한다.
봉환은 몸의 주인 소용이 그날 자살하려 했다는 사실을 소용이 놓은 자수를 통해 확인하게 된다.
그때 철종이 찾아와 분노를 표해, 화진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가문인 김 문의 계략에 처했다는 걸 알게 된다.
철종의 측근 영평군(유민규)은 화진의 종을 구해내는데 성공하고,
화진은 결국 무고한 모두를 구하기 위해 김 문이 원하는 대로 자신이 중전을 호수에서 밀었다는 거짓 자백을 고하게 된다.
상황을 파악하며 지켜보던 봉환은 화진의 죽음을 막는 철종을 멋있다 여기게 되고,
혼자 멋있는 철종을 보며 어차피 호수가 채워지면 떠날 자신이기에 자신이 자살하려 했다는 사실을 폭로해버린다.
너만 멋있을 수는 없다며 자신이 이곳에 히어로라는 봉환의 생각만 놓고 보면 다소 철없는 이유였다.
(하지만 우연인지 필연인지 호수에 퍼다를 물이 든 우물이 말라 버림)
모두가 각각의 이유로 놀라고, 그렇게 4회가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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