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7회 줄거리 요약 정리!

+ 주관적 리뷰도 포함되었습니다.

하나(김세정)의 도움으로 빠져나올 수 있게 된 소문(조병규).

가모탁과 추매옥은 소문의 부모를 죽인 악귀가 철중을 죽인 놈과 같다는 사실을 하나를 통해 듣게 된다.

그리고 모탁(유준상)은 자신의 마지막 통화가 소문의 아버지였다는 사실을 소문에게 알려주고,

그때 모탁과 소문의 아빠가 함께 쫓던 사건이 현 중진시 시장과 관련되었고, 현재도 끝나지 않은

아니, 카운터들이 꼭 잡아야 할 그 악귀도 관련되었다는 걸 알고 함께 해결을 모색한다.

소문의 기억으로 소문의 아버지와 철중을 죽인 3단계 악귀 지청신의 근거지를 찾아내 곧바로 찾아가는 카운터들.

형사 정영도 함께 이 곳에 왔다.

하지만 악귀 지성신이 이곳을 떴다는 사실을 알고, 이곳을 수색하는데

지청신이 믿고 따랐지만 배신해서 죽인 그 시신을 찾게 되고, 이곳은 수사해야 할 살인사건 현장이 된다.

기자들까지 몰린 판이 커진 살인사건이기에 은폐하던 경찰서장에게 정영은 이제 수배 때리시죠.라고 못을 박는다.

하나(김세정)는 살인사건으로 체포되었다 무혐의로 풀려난 한 남성의 뉴스를 보고

매우 놀라며 과거를 회상하는데

알고보니 그는 하나의 삼촌이었고,

본인 입으로 아빠가 경영을 실패한거지 자신이 빼앗은게 아니라며 태평하게 부정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삼촌에게 우리집 좀 도와달라고, 생활비 좀 달라고 하는 하나.

하지만 돈 2만원을 건네주고,

하나는 분노하며 슬피 운다. 하나의 과거였다.

그리고 하나의 삼촌은 직원들을 패는 악덕 상사에,

실제로 직원을 살해한 진범이었다. 이걸 본인 입으로 자랑질을 한다.

전과 11범인 노항규가 태신건설 상무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이유인 그의 뒷배 조태신의 정체를 알게 되고,

태신건설과 연결된 회사가 하나의 삼촌 송만호의 회사 즉,

하나의 아빠에게서 빼앗은 회사라는 사실까지 하나를 통해 듣게 된다.

이때 모탁을 잡아오라는 노항규의 지시로 모탁을 찌른 장본인이 국숫집에 찾아오고

그놈에게 한대 시원하게 때려주는 우리의 추매옥 여사님!

깡패들은 겁에 질려 도망가고

모탁은 자신을 찌른 장본인을 제압하다 읽는 능력을 통해 신명휘가 대권까지 노리고 있다는 사실과

김영님의 사체를 유기한 곳이 저수지라는 것도 유추하게 된다.

모탁이 움직여 사태가 커지자 지청신을 연쇄살인마로 만들어 자신에게 유리하게 언론을 장악하려는 중진시 시장 신명휘.

카운터들은 하나의 삼촌이 융에 땅을 밟아 사람을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급히 가던 중 의도적으로 들이받는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하는 카운터들.

범인은 모탁을 찔렀던 그놈이었다.

하지만 카운터인 그들, 죽지 않는다. 차문 부수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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