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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런온 4회 줄거리 요약 정리!

런온 4회 줄거리 요약 정리!

런온 4회 다시보기!

런온 4화 줄거리 요약 및 리뷰 포함 글입니다.

 

아버지가 후배를 상습폭행한 동료선수들을 폭행한 선겸의 사건을 덮으려

되려 선겸이 때린(상습폭행 당한 후배의 문제도 함께 제기하려고) 가해자들에게 돈을 찔러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런온 4회

계속 참았지만 결국 선거의원후보인 아버지에게 기회는 줬다며 기자들에게 자신이 폭행했다고 폭로한다.

후배가 괴롭힘 당한게 묻히지 않게 하고 싶었기에.

 

미주는 선겸의 이 말을, 외신기자들 앞에서 그대로 번역해준다.

 

유명한 가족구성원을 이용하는 의원인 선겸아버지를 포함한 정치계 사람들이 모인 자리였기에 더 파격적이었던 것.

 

+선겸 에이전시 대표 서단아(소녀시대 수영)도 있었다. 그녀가 아주 싫어하는 이복오빠도 함께.

 

선겸이 폭행한 후배가 우식이라고 오해하는 기자들에게 사실대로 말하려 하지만

 

 

감독 포함한 실제 이 후배를 때린 가해 선수들이 그를 협박하며 끌고 나온다.

 

숨어있던 우식에게 한 육상 팬이기도 한 외신기자가 다가와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하고,

영어를 하지 못하는 우식을 대신해 선겸 에이전시 대표 단아의 비서는 이들을 붙잡아 두는데

 

이는 선겸의 에이전시 대표로서 선겸 폭행사건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어찌 보면 선겸이 원하던 대로의 해결을 위해 외신기자들이 모두 모이는 자리에서 모두 사실을 위함이었고

 

해당 사건의 궁극적인 피해자인 후배를 드러내 모든 사실을 밝힌다.

 

이를 단아에게 들은 선겸은 인터뷰 전, 미주(신세경)이 해를 입게 될까봐 후배의 통역 중 자신 이야기는 빼달라 하고

 

런온 신세경

그런 선겸에게 미주는 본인을 좀 소중히 대해달라며 완강하게 거부한다.

 

 인터뷰는 예정대로 진행되고 후배는 자신을 도와준 선겸이 오해받지 않길 바라며 인터뷰에서 진실하게 다 말한다.

 

런온 4회 줄거리

자신을 아껴주는 말만 내뱉은 미주에게 자신을 좋아하냐고 묻는 선겸.

 

"모든 말이 다 고백은 아니었어요. 그 중에 고백이 있었을면 몰라도."라 답하고 가는 미주.

 

 

저만 헷갈리나요. 이게 인정이야, 아니야.

분명 선겸을 좋아하는...데? 근데 말만 보면 또 아닌 것도 같고.

뭐, 헷갈리라고 한 목적의 대사겠지? 싶습니다.

 

미주와 대화 후 혼란스러워 하는듯한 선겸을 보고 아까 그 폭로 일 때문인가 하는

그의 누나는 콩가루 집안인 우리집에서 너 참 잘 컸다고 말해준다.

 

보통 성격도 성격이고, 오더 내리는 쪽이었던 단아(소녀시대 수영)였기에 평소같이 행동했는데

 

 

(단아가 일반 카페에 걸려있던 그림을 샀고 그 그림이 영화(강태오)이 그린 것이었다. 그리고 영화를 불러 또 다른 그림을 요청한다.)

 

그 평소에 대면한 사람들과는 다르게 그녀의 태도에 대해 언급을 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대화를 이어가는 이영화.

 

런온 수영

그 이어가는 대화 속에서 영화는 자신의 그림평을 묻고 어둡고 끈적거렸다는 단아의 평에

 

영화는 그림을 통해 자신의 속을 들여다 본 단아를 보고 놀란다.

 

런온 임시완

짐을 꾸려 선수촌을 나오던 선겸은 과거를 회상하며

달리기가 자신이 처음 스스로 선택했던 것이 달리기라는 걸 읊는다.

 

런온 4화 다시보기

퇴촌한 선겸을 걱정하다 단아를 만나 대화 후 홧김에 그를 만나러 갔는데

 

런온 4화 줄거리

선겸은 미주에게 자신의 아버지에게 돈 받았냐며 묻고

 

그런 그에게 받았고, 실망 안하려 노력하지 말라고 하는 미주.

엥 돌려줬으면서... 돌려준건 돌려준거고 맨 처음에 받은건 사실이니까 이렇게 말한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