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3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3화 다시보기!
철인왕후 3회 줄거리 요약 및 주관적 리뷰 포함 글입니다.
철종(김정현)은 중전이 맨 처음 어떤 말을 내뱉는 지에 따라 어떻게 할지 결정하려 했는데
당연히 중전이 아닌 봉환이었기에 돈으로 매수하려는 등의 이상행동으로 보이게 반응하고,
중간에 나타난 김좌근의 양아들 즉, 소용의 사촌 오라버니인 김병인(나인우)과의 대치 끝에 자리를 뜰 수 밖에 없었다.
왕은 얼굴을 끝까지 감췄기에 정체는 들키지 않았지만 중간에 소지품을 흘렸고 병인이 이를 줍게 된다.
김병인은 쓰러진 자신의 누이를 보며 가례식 전날 그녀를 만났던 날을 회상한다.
소용은 지금까지 자신이 아닌 자신으로 살아왔다며 스스로를 부정하며 괴로워하고,
그렇게 괴로워 하는 누이의 모습에 마음 아팠던 병인(나인우)은 그날,
지금껏 숨겨온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그녀를 위로한다.
다음날, 숙취로 괴로워 라면으로 해장을 하고 싶었지만 청와대 수석 급 요리사였던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았던
봉환은 중전의 몸으로 자신의 요리 실력을 발휘해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고,
궁 내 우두머리 요리사인 만복은 당연히 처음엔 상하는 자존심에 중전을 비웃지만
중전의 음식을 먹고 너무나 감탄한다.
라면을 먹던 중 철종이 그녀를 살피기 위해 찾아와 계속 심문하듯 묻는데 그와중에
소용(신혜선)은 트름을 시원-하게 해버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환은 병인과의 대화를 통해
자신이 궁을 몰래 빠져나와 옥타정에서 놀았던 그날 밤, 도적이 아닌 위협(실체는 철종)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루 빨리 자신이 몸에 들어오게 된 호수의 진범을 찾으려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요리로 대왕대비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봉환은 수라간의 대가리라며 자신을 막으려는 만복에게
요리대결을 신청하고, 대결에서 이긴다.
철종은 그날 밤 만난 중전에 대한 의심을 거둘 수 없어 다시 찾아와 그녀가 눈치채지 못하게 묘하게 캐묻지만
그냥 놀려고 나갔던 봉환이기에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봉환은 호수에서 자신을 민 유력한 용의자인 화진(설인아)와 대화를 나누지만 이를 통해
사실 봉환이 들어오기 전, 실제 소용이 미워하는 화진에게 죄를 씌우려 스스로 물에 뛰어들었다는 는 걸 듣게 된다.
자백주를 통해 중전에게 그날 밤의 일을 캐내려고 하는 철종의 조력자들, 이를 철종에게 전해준다.
봉환은 자신을 기다리는 철종을 뒤로하고 대왕대비마마의 환심을 살 요리를 만들고,
철종은 사실 자백주로 그날 밤 있었던 중전의 내막을 캐내려고 했던 터라 자신을 만나기를 일부러 피하는 것이라 여긴다.
그리고 봉환은 끝내 요리로 대왕대비마마의 환심을 얻어 호수에 물을 채우는 것을 성공한다.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철종이 준비한 자스민차 향을 맡고 그날 밤 자신을 해하려 했던 자가 도적이 아닌 철종인 것 을 알게 된 봉환과
그녀의 심상치 않은 한마디와 표정에 단도를 몰래 꺼내드는 철종으로 3회가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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