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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1회 줄거리 요약 정리!

경이로운 소문 11회 줄거리 요약 정리!

경이로운 소문 11화 다시보기!

주관적인 리뷰가 포함 된 글입니다.

 

카운터들이 악귀들에게 맞아 모두 죽기 직전까지 가고 불에 타 죽을 순간에

 

경이로운 소문 11회

카운터 힘이 없어 이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소문은 울부짖었고 

 

그 간절함이 힘을 발휘했는지

 

소문 스스로 위겐을 자신의 몸으로 소환해

 

땅을 불러 오며

 

경이로운 소문 11회 줄거리

각성한다. 갇힌 철문을 부시며 나와

 

목숨이 위험해진 매옥을 가장 먼저 안아 들고

 

경이로운 소문 11회 다시보기

하나까지 응급차에 태워서 함께 간다.

 

위독한 추매옥 여사. 모두 초조해 하고...

 

아 진짜 절때 죽이면 안되요...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데.... 

 

경이로운 소문 11화

지청신과 대결할 때, 신명휘패거리들과 지청신이 손을 잡은 사실을 읽은 하나.

 

머리를 다친 모탁은 카운터가 되기 전 기억들이 뜨문뜨문 돌아오기 시작한다.

 

 

정영과 연인이었던 기억, 소문의 아버지 소권과 함께 신명휘 관련 사건을 파던 기억 등이 말이다.

 

경이로운 소문 11화 다시보기

신명휘는 마지막 남은 거슬리는 존재, 경찰 정영을 없애고 싶어한다.

 

소문은 카운터들은 물론 저승 파트너들까지 살려준 것으로 카운터 자격을 떳떳이 다시 돌려받는다.

 

그와중에 입원해 있는 매옥이 죽을 위기에 처하고

소문이 바로 달려온다.

 

엄마 같은 존재인 매옥을 보며 슬퍼하고 좌절하는 카운터들이다.

 

이때 추매옥의 과거사가 드러난다.

 

매옥은 사고로 인해 아들 수호를 먼저 떠나보내고 의식 불명에 빠져있는 상태였고

 

 

이떄 기적적으로 융에서 수호를 만나 아들을 저승 파트너로 둔 카운터가 된 것이었다.

 

이때 매옥이 목숨을 건졌다는 의미인, 수호가 소멸되지 않고 눈을 떳고

 

저승파트너들 또한 카운터들처럼 기뻐한다.

 

국숫집으로 돌아와 매옥과 함께 오순도순 전복죽을 먹는 가족이 나 다름없는 이들.

 

그 와중에 모탁이 자신의 기억이 반쯤 돌아왔다는 고백을 해 카운터들을 기쁘게 한다.

 

정영은 지청신이 신명휘를 만난 cctv사진으로 노항규가 입을 열게 만드려 하고

 

이렇게 자신들의 비리를 파내는 경찰 정영을 처리하지 않으면 옷벗는 걸론 안끝난다 최서장을 협박하는 조태신.

`

조각난 기억에 괴로워하는 모탁을 하나가 사이코 메트리 능력으로 도와주며

 

7년 전 기억을 모두 다 찾는다.

 

그 기억엔 정영에게 청혼을 했던 순간도 있었다.

 

정영을 만나러 가는 모탁을 챙겨주는 카운터들. 자신들의 일처럼 좋아한다.

 

정영 역시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그렇게 차 안에서 모탁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모탁이 도착해보니

 

정영은 살해 당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