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9회 줄거리 요약 정리!

리뷰 포함 글입니다.

악귀 지청신과 싸워 만신창이가 된 소문을 찾아낸 카운터 식구들.

추매옥은 자신을 희생해 능력으로 소문을 치료하고,

본래 카운터들의 정체를 아는 사람은 기억을 지워야하지만 모탁은 정영은 믿어 지우지 않고,

융에 대해 설명도 해주지만 당연히 미친소리라고 여기는 정영이다.

지청신은 은거해 소문과 싸워서 난 상처를 혼자 치료하고,

강해지기 위해 더 살인을 해야겠다 결심한다.

깨어난 소문은 이제 혼자 싸우면 안된다고 하는 매옥에게 속상해하며 미안하다 사과한다.

소문은 융의 땅을 알아버린 악귀 지청신과 대결하려면 자신이 땅을 불러 와야하겠다 생각하고,

친구들이 폭행을 당한 그 때를 떠올리며 땅을 다시 부르는데 성공하지만

분노가 절정에 달아 죽이고 싶다까지 나오자 땅이 사라진다.

그러니 위겐의 신체가 점점 희미해지다 땅이 사라지자 다시 신체가 돌아오고.

그런 위겐에게 찾아온 위겐보다 높은 지위인듯 보이는 분.

모탁과 소문은 이전에 발견한 쓰레기산에 다시 찾아가다 그곳에 불을 지르려던 사람을 만나고

그는 이전부터 쓰레기산을 파고 다닌 소권을 알던 사람이었다.

이 사람은 그 불법 폐기물 때문에 소중한 존재가 병을 얻은 피해자 중 한명이었고 분노로 뒤덮였다.

김영님 살해 용의자의 혈액 샘플을 은폐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카운터들은

중진시의 반복되는 악행들이 더이상 묻힐 수 없게 폭로하기로 결심한다.

중진시 시장의 대선 출마 선언 방송에 진입해 뒤엎으려는 계획이었다.

바로 쓰레기산에 대해 폭로하는 것.

중진시 시장에게 똥물을 끼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밑의 쓰레기들에겐 소화기를 쏴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가 마아아아아니 나신 중진시 시장님

기자들이 미끼를 물었다! 완벽한 피날레까지.

자신이 존경했지만 쓰레기가 된 경찰서장을 찾아가 일침을 날리는 모탁.

아까 그 높은 분은 융의 재판관 같은 존재였나보다.

융에서는 카운터들이 민간인 사건에 능력을 사용한 죄가 제기되고,

그 와중에 중진시 시장의 대선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뉴스를 들은 카운터들은 영업장 한가운데에서 신나서 춤바람이 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파티를 하던 이들은 융에 불려 오게 되고, 융의 감찰에 조사를 받게 된다.

추매옥 2회, 모탁 4회(하나는 저승파트너가 부가설명해줘서 조사중), 하나 4회, 소문 3회 경고를 받고,

하나는 딱 1번의 기회가 남는다.

그리고 카운터가 자격을 박탈 당하면 원래대로 죽게 된다.

근데 마지막에 단호한 표정의 위겐 스스로 소문의 카운터 자격 박탈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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