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8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8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8화 다시보기!

리뷰 포함 글입니다.

 

소용의 몸으로 봉환의 영혼이 다시 돌아왔지만

그와 함께 본래 소용이 가졌던 모든 것도 함께 돌아온다.

 

 

소용의 기억, 소용이 잘하던 것, 심지어

 

철종에게 반하던 그때 소용의 감정까지 느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마 이것까지 느껴질 줄이야...

 

철인왕후 8회

어떤 책에 적힌 자신의 이름을 손톱으로 긁어 지우는 조화진(설인아)의 모습이 보인다.

 

철인왕후 8회 다시보기

조총을 들여와 왕의 군대에게 사용법을 알려주는 홍별감.

 

철종(김정현)과 같이 있기 싫어 거부하다 아버지가 서운해해 같이 시간을 보낼 수 밖에 없게 된 봉환.

 

철인왕후 8화

비싼 물품들이 쌓인 소용 집 침입 전 수색 계획을 위해 소용을 대동해야만 했던 철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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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의 아버지 앞에서 애정이 느껴지는 행동을 한다.

 

수색하다 그녀의 집 우물을 보자 과거로 인한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쓰러지는 철종.

 

이때 조화진이 찾아오고, 우물을 보고 그가 쓰러진 걸 추측하는듯 그를 부축한다.

 

이 우물에 셋의 과거가 엉켜있음을 알 수 있는 장면이었다.

 

소용의 기억을 통해 조화진의 실체를 알아버린 봉환은 화진에게 네가 '가짜 김소용'이구나-

 

 

 라는 말과 함께 스스로 철종에게 고백하라고 말하고 조화진은 이를 적대적으로 받아들인다.

 

철종의 과거를 역사공부를 통해 알고 있던 봉환은 그가 짠하고, 평소완 다르게 그와 꽤 호의적인 대화를 나눈다.

 

이때 소용을 은애하는 사촌 병인이 찾아와 철종에게 적대적 태도를 보이고,

 

그 와중에 홍연을 찾아온 김문 막내는 홍연에게 호감을 드러낸다.

 

술 대결을 펼치는 중전을 좋아하는 두 남자와 이를 관전하는 제3자 봉환.

 

술에 만취해 먼저 쓰러진 병인.

 

이를 보고 바로 쓰러지는 철종. 둘을 보고 얼씨구 하며 비소를 짓는 봉환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대비는 화진을 찾아와 네가 진정한 중전감이라며 그녀를 추켜세우고, 

 

화진은 조대비에게 중전과 둘만 간직한 비밀을 털어놓으며 흑화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철종은 간밤에 계획했던 소용의 집 침입에 성공하지만

 

하필 김좌근이 그의 목적을 위해 보낸 놈과 마주쳐 또 하필 소용(봉환)의 방 앞에서 싸움을 벌인다.

 

소용은 나와버려 철종의 얼굴을 확인하게 되고

 

그를 요강으로 쳐버린다.

 

소용이 걱정되어 소용의 처소로 찾아온 병인의 목소리를 듣자

 

자신의 침입을 숨기기 위해 그 앞에서 소용에게 키스를 하는 철종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