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5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5화 다시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진이 쓰러지니 대왕대비의 질문에 답하기 곤란해하던 봉환은 쓰러진 '척'한다.
서로 사랑하는 여인을 품에 든 두 남자 철종(김정현)과 김좌근 양아들 병인(나인우)은 서로를 살벌하게 노려본다.
딸바보인 그녀의 아버지, 그녀의 충복과 최상궁.
이 소용을 아끼는 주변인들은 그녀가 자결하려 했다는 사실에 쓰러진 그녀 옆에서 슬피울고,
정작 봉환은 이와 무관하기에 '언제까지 울어... 못 일어나겠잖아...' 할 뿐이었다..ㅋㅋㅋ
알고보니 소용은 자결하기 전에 이미 대왕대비에게 찾아가 궁을 떠나고 싶다 청했고
대왕대비는 그녀의 간곡했던 청을 무시했던 거였다.
봉환은 일어나자마자 우물에 찾아가지만 우물이 말라 보름이 더 걸릴 것 같다는 말을 듣게 된다.
그치만 계속 호수에 가기를 고집하는 봉환을 죽어라 붙잡는 나인 둘 때문에 호수에 들어가지 못한 봉환이다.
대왕대비가 원했던 대로 폐위를 시켜주겠다고 했지만 그 삶은 영원히 사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삶이었기에
호수를 올 수 있어야 현대로 돌아갈 수 있는 봉환은 잘못했다며 죽여달라 납작 엎드리고,
김좌근은 대왕대비에게 좀 더 지켜보자며, 약점이 될만한건 도려내면 되니 상관없다고 은근하지만 살벌한 경고를 날려
봉환을 바짝 긴장하게 만든다.
영평군은 중전의 행동을 철종의 마음을 얻기 위한 음모라 여겼지만
중전과의 대화만이 진짜 그녀의 의도를 알아낼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철종은 직접 찾아오는데
제3자의 눈으로 이들의 관계를 보는 봉환은 화를 내었고, 철종은 예상치 못한 중전의 반응에 놀란다.
자신을 살리기 위해 희생하려 했던 화진(설인아)을 끌어 안으며 다신 그러지 말라며 애뜻함을 보이는 철종(김정현).
- 헐...... 영평군도 화진을 남몰래 짝사랑하는 듯한 눈빛인...데?
봉환의 요리 실력에 맛이 들어버린 대왕대비임을 눈치 채고 요리를 만들어 만족시키는데 성공한 봉환.
조대비의 아들이었던 선대 왕 헌종도 김문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하며 나인의 고문을 경험한 화진의 불안함을 자극시키는데 성공한다.
이후 소용이 자살 직전 화진과 나눈 대화과 드러나는데 알고보니 화진도 철종에게 숨기는 것이 있었고,
소용은 이를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이를 철종에게 고할 수 없을 거란 화진의 말 이후에 소용이 뛰어든 것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수에 물을 채울 비가 쏟아짐에 기뻐하는 봉환.
그리고 그런 중전의 모습을 철종이 웃으면서 지켜본다.
다음날 아침, 봉환은 자신을 아껴줬던 정든 나인들에게 몰래 인사하고 나온다.
호수에 뛰어들기 위해.
그리고 물에 뛰어드는데
철종(김정현)이 이를 살린다.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런온 5회 줄거리 요약 정리! (0) | 2020.12.31 |
---|---|
철인왕후 6회 줄거리 요약 정리! (0) | 2020.12.27 |
경이로운 소문 8회 줄거리 요약 정리! (0) | 2020.12.25 |
런온 4회 줄거리 요약 정리! (0) | 2020.12.25 |
경이로운 소문 7회 줄거리 요약 정리! (0) | 202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