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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철인왕후 6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6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6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되었습니다.

 

철종은 오늘까지만 희한할거라던 중전(실제는 봉환)의 말을 떠올려 호수로 가게 된 것이었다.

 

철인왕후 6회

자기의 계획을 망친 철종에게 죽이려 할땐 언제고 살리냐 화를 내는 봉환.

 

철인왕후 6회 줄거리

이런 그에게 왜 또 죽으려 하는 거냐고, 당신이 말한대로 각자가 아닌 같이 행복하게 살아보자 제안하는 철종.

 

철인왕후 6회 다시보기

호수가 매개체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휩싸인 봉환.

 

철인왕후 6화

화진의 종인 오월은 자신이 아는 것을 폭로하려다 칼에 찔려 죽임을 당한다.

 

미신을 잘 믿는 조대비를 찾아가는 봉환.

하지만 관계상 조대비는 김문인 중전의 행동을 의심하기 바쁘다.

 

몸의 실제 주인인 소용이 자살한 이유에 대해 혼잣말로 정리해보던 중

 

 

서로의 몸에 영혼이 체인지 되었다고 생각하는 봉환은

 

금욕적인 생활을 하던 소용이 자신의 몸에 들어가 현대에서 방탕한 생활을 하는게 아닌가 상상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념한 듯 분신사바까지 해가며 소용과 대화를 시도하던 중

 

철종이 선물을 보내온 걸 보고 콧방귀를 뀌는 봉환.

 

김좌근의 양아들 병인이 원하던대로 의금부장으로 임명된다.

 

폐위를 논하는 조문의 상소에 호통을 치며 중전에 대해 옹호하는 철종.

 

소용을 가운데에 두고 기싸움을 벌이는 둘.

 

 

하지만 실제론 제3자인 봉환은 영문을 모르고

 

이전에 봉환이 말한대로 무릎을 꿇고 지금껏 냉담하게 대했던 자신의 행동을 진심을 담아 사과하는 철종.

 

상황파악이 빠른 봉환은 대왕대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찾아가 대왕대비의 마음에 들 소리를 하고

 

그리고 또 머리를 써서 언론을 조작하듯 철종과 후궁 화진을 구하려 거짓으로 자살한거라고 소문을 내는 계략을 펼친다.

 

아무도 없는 대나무 숲에 가 중전에게 하지 못한 잔소리를 하며 괴로워하는 최상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곡소리 잘하시네 이 배우님...

 

중전이 자신이 유리하게 궁 내에 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걸 알게 된 화진.

 

이에 대해 철종에게 말하려 하지만 철종은 중전 페위를 무르겠다는 의사를 가장 먼저 물었다.

 

 

합궁에 대해서도 화진이 먼저 말하는듯 신경이 중전으로 기울어진 철종의 모습이 보인다.

 

조화진은 중전을 찾아오고 서로 다른 온도차로 대한다.

 

중전에 대한 의견이 다른, 같은 편인 철종과 영평군.

그녀가 우리의 적이라고 판단될 즉시 철종의 손으로 중전의 목을 배는 것을 약속 받는다.

 

이 생활이 지긋지긋했던 봉환은 갑자기, 현대사람인 자신이 조선인 이곳에서 무언가를 벌이면 그게 셰계 최조라는 생각에 번득이고,

 

조대비가 부른 무녀? 어쨋든 미신에 관해 다루는 분이 익숙한 듯와 굿판?을 벌이고

중전의 몸에 요물~~(봉환)이 들어있다며 경기를 일으키고,

 

그 순간, 중전의 몸에 숨이 멎고

 

현대에서 봉환이 깨어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