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5회 줄거리 내용 요약!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딸 은별 걱정에 마음 급한 천서진이 경찰과 얘기 중인 심수련을 두고 혼자 출발해

현장에 먼저 도착했고, 뒤늦게 온 심수련이 본 현장엔 오윤희와 차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현장엔 피묻은 오윤희의 구두만 남아있었다.

천서진은 딸 은별만 신경쓰며 오윤희는 안중에도 없고

심수련이 언성을 높여 물은 뒤에야 현장엔 은별이 말곤 아무것도 없었다 증언한다.

주석경과 같이 유동필도 별장으로 옮겨진 상태였고,

뒤늦게 주혜인 친모 시체가 있는 분수대로 찾아오지만

이미 짭단태로인해 시체는 오윤희로 바뀌어있던것.

거기다 주석경의 살인자도 너로 만들거라는 짭단태의 협박에

가정을 파괴할 수 없던 유동필은 시키는대로 하겠다 빌고

오윤희 시체를 바다에 은폐한다.(+증거 남기려 영상 찍고 있는 짭단태 비서)

하지만 주석경에 관한 것은 그저 유동필을 협박하기 위해서였고 주석경은 살아있었다.

배로나와 심수련은 오윤희의 죽음을 접하고

하윤철은 오윤희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장례식에 오고

로나는 과거 엄마에게 했던 짓에 대해 분노하며 다신 찾아오지 말라 말한다.

10조를 기대하고 왔는데 돈이 없어 당황한 짭단태.

10조는 오윤희가 심수련에게 선물한 책속에 있었는데

쎄한 찐단태 백준기, 심수련 방을 뒤지다 심수련 먼저 수표를 보고 만다.

아무것도 모르는 주석경은 말없이 외박했는데 가족에게 연락이 없자

오해로 더 엇나간 주석경은 죽은 오윤희, 혼자 남겨진 배로나에 대해 막말을 해 결국 심수련은 주석경을 포기하고 내친다.

진분홍은 감옥에 들어가면 은별을 못본다는 집착으로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한짓(하은별 납치)을 오윤희에게 뒤집어 씌우고

천서진 또한 이걸 보는데 평소처럼 화를 내는게 아니라 차분하다...?

알고보니 심수련&로건리&오윤희가 진분홍을 투입시킨거에 더 열을 내며

딸을 구해준 오윤희는 안중에도 없던것.

게다가 천서진, 오윤희가 이미 죽을걸 안듯 그녀의 지분을 이미 가로챈 상태였는데...?!

마지막에 밝혀지는 진실, 오윤희를 결정적으로 죽인건 천서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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