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4회 줄거리 요약 정리!
펜트하우스3 4화 다시보기
펜하3 4회화 재방송 다시보기 줄거리
주관적인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찐단태(온주완)의 어머니는 성악가였고,
짭단태의 성격은 그의 아버지를 따라한 듯 같았다는걸 통해
그가 과거 찐단태(온주완)를 동경했다는걸 유추할 수 있다.
오윤희는 유동필에게 직접적으로 주혜인(나소예) 친모에 대해 묻고
분노하는 그가 과거 짭단태 대신 누명을 쓴게 아니냐 직접 묻기까지하고
그런 오윤희에게 유동필은 그러다 당신 죽는다 경고하는데
주혜인 친모 김미숙도 이 사실을 알고 짭단태에게 당당히 협박하다 되려 살해당한거고
그걸 목격해버린 유동필 자신이 짭단태의 죄를 대신 덮어준거였기 때문...
그런 둘의 싸움현장을 보곤 의심을 품기 시작한 짭단태.
한편 청아아트센터장 자리를 노리고 있던 헤펠 어른들의 목표가 무색하게
오윤희가 천서진보다 지분이 많으며, 오윤희도 그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고,
로건의 돈을 오윤희가 가져간걸 확신한 이들은 오윤희의 뒤를 미행해 은행을 알아낸다.
이를 몰랐던 심수련도 천서진을 통해 알게 되며
윤희에게 지분 산 돈 어디서 났냐 묻지만, 윤희는 누군가에게 투자받았다 말한다.
한편 로건의 돈에 대해 묻는 짭단태에게 오윤희는
직접적으로 민설아 외 또 다른 쌍둥이 딸을 빼돌린거 너 아니냐 분노에 찬 목소리로 묻고
혼잣말로 그 아이가 살아있는것까진 모르겠지? 라고 읊는데....!
진분홍의 집착에 묶인 하은별은 배로나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배로나는 주석훈과 함께 진분홍에게서 은별을 구출해주고
자신의 집에 숨겨주기까지 한다. (오윤희 몰래 자기방에 숨겨줌)
은별은 용기내어 엄마에게 전화하지만 주단태가 있어 차갑게 굴수밖에 없었고, 은별은 상처받는다.
로나를 죽이려 했던 자신에게 왜 이렇게 잘해주냐 징징대는 은별을
엄마처럼 혼내는 로나와 빨리 밥이나 먹자 상황정리하는 주석훈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난 너 남자로 본적 한번도 없어..! &
내 주변에 미친년들이 왜 이렇게 많은거야...ㅋㅋㅋㅋㅋㅋ
짭단태의 싸이코성을 아는 윤희는 석경이 수련의 딸이 아닐까 의심하고
몰래 수련의 DNA를 체취해 검사하는데
정말 주석경이 심수련 친딸인게 밝혀진다...!
한편 주석훈&배로나를 증오로 지켜보던 주석경이 진분홍에게 하은별이 배로나 집에 있다는걸 알려줘버리고,
배로나 주석훈까지 잡아놓는다.
천서진 녹음본에 속아 문 열고 나가버린 바보 은별....
결국 납치 당하고
우연히 이를 보게 된 오윤희는 진분홍을 뒤쫓는다.
한편 짭단태는 진분홍의 SOS를 받곤
오윤희를 죽일걸 미리 계획한듯 주석경까지 현장에 준비시켜 놓고
주석경은 어떻게 이용하려 하는걸까..?!
오윤희는 짭단태가 진분홍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은별을 빼내는데 성공하지만
주단태로 인해 벼랑끝에 내몰리고
김미숙의 시체를 꺼내려던 유동필이 발견한건 오윤희의 시체....?!
이는 모두 짭단태의 시나리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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