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3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슬의생2 3화 다시보기
슬의2 3화회 다시보기 리뷰
주관적인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키다리아저씨 도움을 더 많은 사람이 받게 하기 위해 의뢰받을 병원의 수를 늘린 송화에게
힘들다고 하기만하라 그만의 방식으로 걱정하는 익준이다.
한편 같이 퇴근하는 겨울&정원을
겨울의 염려대로 다른 이들이 보고 마는데
웃긴건 아무도 둘이 연인사이라고 생각 안하고
그저 정원의 젠틀함에 감탄한다ㅋㅋㅋㅋ
겨울이 손 차갑다니가 바로 손잡아주는 안정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둘이 달달함 그 자체..ㅠㅠㅠㅠㅠ
집 들어가기 전 가로등 밑에서 키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설레잖아 진짜...
우주와 둘만의 시간에도 의사일로 매번 중간에 자리를 뜨게 되어 우주에게 미안한 익준.
그런 익준에게 자신과 같이 있고 싶지만 다른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가는걸 아니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는 우주를 보며
울컥하는 익준.
퇴원하는 vip 환자를 배웅하는 송화와 그녀를 다시 만나는게 기쁜 환자의 어머니.
그 이유는 송화와 이어주려던 자신의 아들(이규형)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념으로 우리 가족과 사진찍자는 환자 어머니의 제안에 곤란해하는 송화를
커피 한잔 사드린다며 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빠질수있도록 배려해주는 그(이규형).
그(이규형)는 어머니가 얼마나 귀찮아했을지 안다며 사과하고,
오히려 구해줘서 고맙다 감사인사하는 송화.
자신도 이젠 노하우가 생겨서 자연스러웠지 않았냐는 그의 질문에 웃으며 긍정하는 송화다
하지만 그(이규형)에겐 여자친구가 있었고 평범한 집안의 그녀를 어머니는 반대하는 것이었다.
그려먼서 여자친구에 대해 얘기하는데
그의 여자친구도 송화와 익준처럼 대학때부터 친구였고, 최근 고백을 했고, 처음엔 그가 친구 사이 어색해지기 싫다며 거절한 사이였다.
그는 이어서, 그녀에게 고백을 받고 집에 돌아와 생각해보니 자신이 동문서답을 했다는걸 깨닫고
친구가 아닌 남자대여자로 사이를 다시 보게 되었다 말한다.
송화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냐는 그의 질문에
때마침 카페에 온 익준, 그를 본 송화.
평소처럼 그녀 앞에서 장난치는 익준과
그의 장난을 보고 밝게 웃는 송화의 모습.
익순과 통화 전 피곤해하고 힘들어하는 준완의 모습,
익순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익순은 친구 세경과 렌트카로 여행을 간다며 기뻐한다.
하지만 둘의 통화때 익순의 감정은 준완이 먼저 알아주고 나누지만,
정작 준완의 감정은 나누지 못한다.
그 이후 설상가상 여행 중 안부전화를 하지 않는 익순을 걱정하던 준완에게 그녀가 다쳤다는 연락이 오고,
게다가 이 연락은 여자인줄 알았지만 사실 남자였던 세경으로 부터 온 연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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