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 요약 정리!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 요약 정리!

펜트하우스3 3화 다시보기

펜하3 재방송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백준기와 주단태의 과거사를 통해 그가 한 만행을 알게 되고

그와 함께 주단태를 몰락시키기로 결심한다.

 

각자의 이익을 위해 주단태가 시키는대로 따르는 하윤철, 이규진, 유동필.

 

펜트하우스 시즌3 3회 줄거리

딸 은별이 배로나와 함께 실격처리 됐다는걸 알게 된 천서진은

 

 

주단태의 짓임을 눈치채고 분개한다.

 

또한 주단태는 아들 석훈이 실기를 보지 않았단 사실을,

 

유동필은 제니가 서울음대 실기 중 뛰쳐나갔단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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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강마리와 유동필에게 대체 언제까지 숨길 생각이었냐 원망하고

 

딸의 상처에 함께 마음 아파하며

 

딸 제니 앞에서 눈물을 흘리고 고개를 떨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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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주단태, 주석경 짓임을 알고 이를 악문 제니의 부모.

 

 

더 이상 못참겠다는 강마리에게 찐살인범은 주단태인걸 곧 밝히겠다 선포하며

헤라상 밑에 그 증거인 시체가 있다는 사실을 밝힌다.

 

오윤희의 행동에 의심을 품기 시작한 수련은

떠보듯 오윤희에게 로건의 10조을 언급하는데

눈에 띄게 모른다 부정하는 오윤희.

 

하지만 로건이 오윤희에게 돈을 맡긴건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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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우연히 듣게 된 고상아가 이규진에게, 이규진이 주단태에게 이 사실을 말하며 

 

 

오윤희가 그 돈을 맡긴게 아닐까하는 사실을 들은 주단태의 표정.

 

진분홍은 하은별이 천서진을 찾을때만 소름돋게 돌변하고,

이런 진분홍의 집착에 두려움을 떠는 하은별.`

 

백준기는 아무렇지 않게 주단태 앞에 모습을 비추고

이때서야 주단태도 그의 정체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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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준기(찐 주단태)는 주단태에 의해 부모를 잃고, 이름을 뺏기고,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던 것임이 밝혀졌다.

 

게다가 백준기(온주완)는 천서진이 함께 있는 집에 들어오고,

 

 

천서진도 주단태의 약점을 쥔듯 보이는 그의 존재를 궁금해하기 시작한다.

 

당한게 있어 그런지 뛰는 주단태 위에, 나는 찐 주단태 백준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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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석경의 짓임을 알게 된 수련은 

 

석경을 학폭위에 직접 데려오고

마지막 기회인 사과조차 하지 않는 딸의 모습을 보고 결국 퇴학을 결정한다.

 

석경을 학폭위에 회부한 제니는 전교생에게 아빠의 일을 폭로 당하지만 석경에게 지지 않고, 그녀의 잘못을 따지며 당당히 맞선다.

 

그런 제니의 모습을 기특하게 바라보는 엄마 강마리.

 

석경은 곧바로 아빠에게 전화해  "원하는게 있다고 했었지, 뭐야 다 들어줄게 난 이제 아빠밖에 없어." 라며 매달리고

 

아빠가 시킨대로 심수련의 주민증과 도장을 가져다 준다.

이걸로 뭐하려는 거냐 의심하며 묻는 석경에게 천수지구를 네 명의로 돌릴거라 위하듯 말해 의심을 거두게 만든다.

 

주혜인은 치료가 끝나 곧 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식을 기쁘게 전하고

 

수련 또한 영상통화 속 혜인을 기쁘게 맞이한다.

 

오윤희는 로건에게 수련의 핏줄이 살아있단 사실을 들었기에

 

 

주혜인과 민설아가 바꿔치기 당한 병원을 찾아가 주혜인 친모의 정보를 받고,

심수련이 쌍둥이를 낳지 않았냐는 질문을 한다.

 

이후 주혜인의 친모를 죽인자가 유동필이란 것까지(찐범인은 주단태) 알아낸 오윤희.

 

한편 유동필은 헤라상을 깨뜨려 시체를 확인하고

 

그 모습을 본 주단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