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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월의 청춘 2회 줄거리 요약 정리! 5월의 청춘

오월의 청춘 2회 줄거리 요약 정리! 5월의 청춘

5오월의 청춘 2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명희는 찐수련이 가르쳐준대로 퇴짜를 맞기 위해 행동하지만

 

희태는 모두 여유롭게 맞받아치고

 

아 개설레잖아 이 귀여워죽겠다는 은은한 웃음..

오히려 그녀와 같이 있으며 귀엽다는듯 기쁜듯 웃음을 자주 보인다.

 

....이도현 눈빛연기 장난 아님..

상대에 대한 관찰력, 배려심이 엿보이게

 

안맞는 구두를 불편해하는 명희에게 꼭 맞는 구두를 선물한 희태.

 

희태는 지인을 통해 장덕출을 알아내고

 

그녀의 집에 찾아가는데

 

장덕출의 엄마인듯 보이는 사람은 그녀가 다쳐서 돈을 못보내는 걸거라는 

희태의 말을 들었음에도 걱정은 커녕 장남의 복학 문제만 걱정한다.

 

오월의 청춘 2회 줄거리

그가 장덕출에 대해 수소문한 것도, 집에 찾아가 대신 소식을 전한 것도

 

 

장덕출이 다친게 아마 희태가 의사라는 삶에 대해 고민하게 된 계기여서가 아닐까 추정된다.

 

 

한편 수련(금새록)은 아버지에게서 데모를 같이 했던 다른 친구들도

서에서 빠져나오는데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쁘게 달려가지만

 

그들은 수련이 좋은 집안 빽으로 먼저 경찰서에서 빠져나왔다는 사실만을 원망한다.

 

오월의 청춘 2화 줄거리

하지만 그들은 수련의 집안을 데모하는데 이용한 즉,

이미 알고 있었던 그들의 태도가 바로 돌변한 것에 상처 받고 분노한다.

 

희태의 아버지(오만석)는 집안 좋은 수련(금새록)과의 만남을 강요하는 것 등을 통해

 

 

자신의 더 높은 지위 상승을 위해 의대생인 그를 이용하려는게 목적뿐인게 훤히 보인다.

 

그런 아버지에게 이용 당해주는 희태.

 

한편 명희는 고교시절 자퇴를 강요한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은데

 

명희의 남동생 명수는 헌 신발에도 달리기 2등을 해내며 전국체전대표로 선발되고,

훈련을 위해 명희의 하숙집에 머물고

 

어린 나이에도 누나가 가족이 지겨워 독일로 유학가려는게 아니냐 묻는다.

 

 

어린 동생의 그런 모습에 씁쓸하고 슬픈 듯한 명희.

 

수찬(이상이)은 병원에서 만나는 명희가 반갑기만 하다.

 

한편 희태는 우연히 길에서 명희를 만나고(아직 수련으로 알고 있음)

 

오월의 청춘 2회 다시보기

평소 성격처럼 능청스레 굴며 명희와 약속을 잡는데 성공한다.

 

희태와 다시 만난 명희는 

 

5월의 청춘 2회 줄거리
5월의 청춘 2화 다시보기

자신을 배려해주는 그의 여러 모습에 마음이 열린듯 보인다.

 

계속 이어질 것 같은 희태와의 인연을 수련에게 털어 놓지만 

데모 친구들과의 일들로 고민인 수련은 주의 깊게 듣지 않고

 

이제 희태를 그만 만나도 된다며 약속대로 독일행 티켓비용을 마련해주겠다,

 

 

덕분에 고마웠다며 먼저 끝을 내는데 이때

 

희태가 수련의 집에 직접 찾아오며

 

희태가 만나던 수련은 사실 명희였다는 사실을 들키게 되나 싶더니

 

5월의 청춘 다시보기

희태, 이미 알고 온 듯 태연히 찐수련(금새록)에게 인사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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