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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나빌레라 결말 마지막화 12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나빌레라 결말 마지막화 12회 줄거리 요약 정리!

나빌레라 12화 마지막회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아내 해남은 물론 막내 성관도 기억하지 못하던 덕출은

 

연습실에 데려가 준 해남 덕분에 채록을 떠올려 낸 후 해남, 성관도 기억해낸다.

 

덕출은 생각보다 상태가 너무 악화되었기에

승주에게 알츠하이머에 대해 고백하며

 

민폐 끼쳐 미안하다며 연신 사과한다.

 

 

무대엔 못 오르게 될 뻔하지만

 

드라마 나빌레라  12회 줄거리

채록이 덕출을 끝까지 놓지 않아주었고

 

둘의 간절함을 지켜봐 온 승주 또한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다.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된 덕출.

 

채록은 대기시간에도 덕출에게 믿음을 줘 그가 용기를 북돋아주고

 

무대 직전까지도 덕출의 상태가 불안정하지만

 

드라마 나빌레라 마지막회 줄거리

둘의 무대는 시작된다.

 

채록이 준 믿음(그간 연습해 온 건 다 자신 안에 있다 등)에 과거를 회상하며

 

 

덕출은 무대를 끝까지 잘 해낸다,

 

드라마 나빌레라 결말

채록과 함께 멋진 무대를.

 

장남 성산, 그의 아내 애란, 딸 은호 포함 덕출의 가족 모두 무대 보러 옴

기뻐하는 덕출의 가족들과

 

감탄하는 채록의 친구 세종과 양호범.

 


 

가족들에게 덕출을 찍은 다큐를 만들어 상영하는 성관

의사 일이 너무 괴로워 그만뒀던 성관은 아버지를 찍은 다큐를 만들며 

 

살아있는 기간을 늘릴 수 있는 의사를 다시 하기로 결심한다.  

 

드라마 나빌레라 마지막회 다시보기

덕출은 날아올랐고, 이제는 채록이 날아오를 차례.

 

그는 콩쿠르를 위해 한국을 뜬다.

 

덕출은 자신이 채록을 기억할 수 있는 마지막일 수 도 있을거라는 걸 알기에

 

채록이 잊어버리지 말아야지 하며 그를 꼭 안고,

채록 또한 눈물을 흘리며

 

 덕출은 그를 인지하는 마지막 인사를 나눈다.

 

우체부 시절 습관이 남았는지 편지를 돌리러 다니는 덕출

3년 후, 덕출은 기억을 잃었다.

 

무대 다음날 요양원에 들어가기로 결정했다 했는데 그떄 가족들이 너무 슬퍼하며 만류해 곁에 남기로 한 듯 하다.

그런 그의 곁에 남아 그를 챙기며 함께 살아가는 해남과

 

그의 가족들.

 

승주와 소리는 다시 결혼해 함께 발레단을 운영하고, 

 

 

자신을 바꿔준 계기가 되었던 덕출을 그리워한다.

 

호범과 세종은 같은 축구단에서 다시 함께 축구를 하고,

채록에 대해 친근하게 얘기를 나눈다.

 

채록은 스타 발레리노가 되었고

 

덕출을 만나러 온다.

 

드라마 나빌레라 12회 다시보기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덕출이지만

평소처럼 그를 반갑게 맞이하는 채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