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6회 줄거리 요약 정리!
모범택시 6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김도기(이제훈)는 급하게 장대표가 갑질이 심해 그만뒀다 얼버무리는데
강하나(이솜)는 그저 자신의 편이 생긴 것 같아 기쁘기만 하고
도기는 팀에게 왜 강하나가 여깄는지 듣게 된다.
역시나 갑질중인 악덕기업 회장의 모습에 도기는 기가 찬다.
악덕기업의 중심인 전략기획실로 가야할 것 같다며
능력자 해커 고은에게 부탁해
바이러스를 퇴치한 능력자로 급부상하지만 이걸론 부족했다.
이후 고은의 추가자료조사 덕분에 전략기획실이 범죄자로 구성되었단 사실을 알게 된 도기는
회장의 마음에 들기 위해(전략기획실로 가기 위해) 일부러 그 앞에서
진상 연기를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
회장은 다음날 도기에게 범죄기록이 많은걸 확인하고(아마 고은이 추가해준 것일듯)
그의 마음에 들어 전략기획실 입성에 성공한다!
그렇게 들어간 전략기획실은 회장과 가까운 동시에 감시도 받는(도청 등) 팀이었다.
원활한 수사를 위해 도기와 대화를 시도하는 강하나 검사와의 모습을
CCTV로 감시 중 발견한 회장.
그런데 팀원 고은 덕분에 도청 당하는 걸 알고 있던 도기는
어쩔 수 없이 강하나 앞에서 악덕회장을 옹호하는 연기를하고
강하나는 당연히 그런 그의 모습에 실망한다.
불행 중 다행인건 이를 통해 회장은 그를 더 신뢰하게 된다.
한편 자신이 하는 수사가 본질이 아닌걸 직감적으로 느낀
강하나는 악덕기업에 있다 퇴사한 다른 자와 접촉해
그에게서 악덕기업의 모든 악행이 '전략기획실'에서 비롯되었단 사실과 함께
전략기획실이 한 일 중엔 불법 동영상을 업로드하는 일이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이를 알지 못했던 도기와 그의 팀원 고은은 해킹에 성공시키며
이 사실을 접하게 되는데 이는 고은이 접해선 안되는 것이었다.
그녀가 이 팀원인 이유, 아직도 괴로워 하는 이유는
친언니가 불법동영상으로 고통받다 세상을 떠났기 때문인 듯하다.
다른 팀원들이 고은에게 가보지만 그녀는 없어지고
그녀의 멘탈이 붕괴된 흔적이 가득한 현장 뿐이었다.
한편 돈이면 뭐든 하는 대모는 장기이식을 위해 장대표(김의성) 몰래 조도철을 빼내고
마취에서 깬 조도철은 중간에 도망친다.
그의 부하가 조도철을 놓쳤기에
대모 또한 이 문제를 알게 되며 답답해 한다.
과연 이를 알게 될 장대표는 어떻게 대처를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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