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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2회 줄거리 요약 정리!

마우스 2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마우스 2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진범이지만, 일가족 살인사건 용의자 선상에서 벗어난 소년.

 

소년의 "신은 결국 내 말을 들어주지 않았다. 결국 난 살인마가 되었다." 독백으로 시작되는 드라마.

 

 

살인범을 쫓는, 조폭 형사가 된 고무치(이희준)의 첫등장.

 

그가 1년동안 쫓던 살인범이 더이상 그에게 시달리기 싫다는 듯 옥상에서 뛰어내린다.

 

이후, 고무치(이희준)는 자신의 부모를 죽인 헤드헌터 한서준(안재욱)의 면회를 온다. 

 

마우스 2회 줄거리

마음 속에 독한 복수심을 품고, 줄곧 그의 면회를 온 듯 하다.

 

그런 무치에게 한서준은 넌 사람을 죽일 놈이 못된다 말하는 한서준.

 

그 말을 들은 무치는 나도 똑같이 니 자식 니 눈앞에서 죽여 고통을 줄거라하고

 

그 말로 인해 한서준은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아들이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기뻐하는 한서준. 아들을 찾기로 한다.

 

한편, 다친 새를 치료해주는 순경 정바름(이승기). 주위 반응을 보아 그의 선행은 일상인듯 보인다.

 

교도관인 바름의 친구 치국은 그가 있는 교도소에 복역중인 헤드헌터(한서준)와의 기싸움에 힘든 교도관 생활을 보낸다.

 


 

먼저 일어난 체육관 관장 살인사건과

 

여성 살인사건이 한 사람의 소행임을 느낀 무치.

 

드라마 마우스 2회 다시보기

시사교양PD 홍주(경수진)는 어떤 연결점도 없는데 이를 느낀 무치와 함께 사건 파기를 원하는데

 

력쩌는 그녀가 꽃힌 사건이 그 체육관 사건이었기 때문.

 

무치와 사건현장을 다니며 두 사건의 연결점에 대해 얘기를 듣는 홍주의 모습.

 


 

교도소에 진행되는 바름 마술콘서트 도중 바름의 교도관 친구 치국이 피투성이가 되어 나온다.

 

관전하던 한서준은응급 수술을 하려 하지만(전직 천재의사) 헤드헌터인 그를 바름(이승기)이 본능적으로 막아선다.

 

그를 본 무치의 형 무원 신부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사람을 살릴자가 이 자 밖에 없다며 남을 먼저 위한다.

 

 

나중에 밝혀지지만 교도관 치국을 이렇게 만든 자는 헤드헌터 한태준을 신봉하는 자였다.

 

치국이 이송된 병원에, 마치 사이코패스처럼 감정 없이 환자를 대하는 의사 성요한의 첫 등장.

 

이를 본 바름의 친구가 분노하지만 그의 얼굴을 보고 겁에 질린다. 싸패의 눈빛을 본걸까?

 


 

과거에 당한 일 때문에 밤길을 걷는걸 두려워하는 봉이(박주현).

 

봉이를 붙잡은 남자는 사실 바름(이승기)이었는데 봉이는 트라우마 때문에 공포에 떨며 주저 앉는다.

 

여느 때처럼 어르신을 살갑게 챙기는 바름. 

 

 

할머니에게 봉이가 밤길을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 묻지만 할머니는 대답을 피한다.

 


 

성요한을 보며 내 아들이 어떻게 자랐는지 궁금했다 말하는 한서준.

 

또 다른 살인. 이 시체엔 앞서 살해된 사람들의 아끼던 물건들을 모두 걸려있다. 즉,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것.

 

무치의 인터뷰를 본 연쇄살인마가 사건 현장에 남긴 메세지.

 

소년(김강훈)의 목소리로 '나와 같이 사패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난 그 아이는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독백과 함께

 

드라마 마우스 2회 줄거리

바름(이승기)요한(권화운)의 모습이 비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