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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빈센조 4회 줄거리 요약 정리!

빈센조 4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빈센조 4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싸운 아빠와 조금은 풀려 왔다가 아빠가 차에 치인 모습을 직접 봐버린 차영(전여빈).

 

홍차영의 아빠 홍유찬(유재명)은 사망한다.

 

빈센조 4회 줄거리

목 놓아 우는 차영.

 

죽은 유찬에게 금품 갈취한 변호사라 오명을 씌운 바벨 그룹. 

 

하지만 그의 로펌 [지푸라기] 앞엔 그에게 도움을 받은 이들의 감사 편지들이 가득하다.

 

 

그가 얼마나 많은 이들의 삶을 구원해 주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한편 도망친 연구원의 시체가 발견되고

 

바벨에 맞서던 이들을 모두 처리한 최변은 바벨 회장에게 인정을 받는다.

 

빈센조 4화 줄거리

사건의 진상을 알고 있을, 아버지의 마지막을 함께한 빈센조의 곁을 지키며 그가 깨어나길 기다린다.

 

그런 차영의 푸념을 듣다 대답하며 눈을 뜬 빈센조!

 

빨리 일어나서 그날 일 좀 말해달라던 차영은 그래도 깨어난 그의 상태 먼저 챙긴다.

 

유찬을 찾아와 애도한 후 차영과 이후 어떻게 할지 대화를 나누는 빈센조.

 

 

차영은 찝찝하다며, 이미 다 끝났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확인해볼거라 단호히 말한다.

 

그런 차영에게 2주 전까진 아버지 뒤통수 쳐놓고 생전에 잘하지 그랬냐며 팩폭을 날린다.

 

심한 불효녀 취급에 화를 내다 뉴스를 통해 발견된 시체가 자신이 숨기던 연구원 임을 알게 된 차영.

 

곧바로 자신이 있던 로펌 [우상]에 들이닥치고

 

사직서를 낸다.

 

빈센조 4회 다시보기

더이상 봐주지 않는단 최변의 협박에도 역시나 굴하지 않는다.

 

죽은 홍유찬 변호사보다 자신들이 사는게 먼저, 도움받는게 당연한 듯한 주민들의 무례함에 진절머리가 나는 빈센조.

 

이후 집에서 술을 먹다 자신이 죽임 당할 뻔한 것에 대한 화가 폭발한다.

 

사건 현장으로 가 그날 자신과 유찬을 박은 운전자가 웃는 것을 떠올리며 

 

복수를 다짐한다.

 

차영 또한 아버지에게 각오를 다짐하며 로펌 [지푸라기]로 돌아오는데

 

[우상]대표와 최변이 바벨 회장의 가택침입, 협박한 용의자로 누명을 씌어

 

경찰에게 체포된다. 

 

이 경찰들은 사실 [우상]의 돈을 받은 자들이었고

 

 또 하나의 사실은 바벨 회장을 협박한건 빈센조의 짓이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능력있는 차영이 왜 아직도 못 나오나 신경쓰다 밤을 새우고

 

결국 경찰서에 와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해 그녀를 빼내준다.

 

 하지만 눈치 빠른 차영은 빈센조 짓임을 짐작했기에 이후 티키타카...ㅋㅋㅋㅋㅋ

 

그 후 차영은 빈센조에게 아버지가 사고 당하기 전 받은 전화가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을 듣고

 

 

우상&바벨을 함께 대적할 다른 변호사를 찾지만 아무도 그녀를 도와주지 않고

 

결국 마지막으로 홍유찬 딸로서, 빈센조에게 도움을 요청해 승낙 받는다.

 

곧바로 유찬을 죽인 진범을 찾아가 빈센조의 방식으로 자백을 받아내고, 차영의 바램대로 진범에게 복수까지 해준다.

 

- 찐 사이다 였음. 이건 직접 봐야됨.

 

그들의 이야기를 듣게된 사무장도 유찬의 복수를 돕는다.

 

곧바로 표부장을 찾아가 재압하는 빈센조.

 

그를 이용해 그의  윗선을 잡는 것까지 성공한다.

 

하지만 윗선이 계속 사실을 말하지 않자 그 앞에서

 

직접 그의 부하를 쏜다. 입을 열지 않으면 다음은 니 차례라는 것을 경고하듯.

 

그렇게 최명희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녀에게 경고하는 것도 곧바로 실행한다.

 

유찬이 죽은 같은 방법으로,

 

 

홍유찬 변호사와 피실험자 사망자들 명예회복 즉, 재약 개발의 악행을 밝히는 걸 걸고.

 

이후 빈센조는 바벨 제약 원료 저장 창고에 불을 질러 버린다.

 

빈센조 4화 다시보기

생전 유찬이 분노로 차 한 말을 진짜 복수로 실행한 것.

 

홍차영, [지푸라기] 사무장 그리고 유가족들과 함께. 

 

- 유가족들도 함께 한거에 소름 돋았음... 진정한 복수다 진짜...

 

사실 전직 특수분장사였던 사무장의 도움으로 빈센조, 차영은 연기를 통해 정보를 빼낼 계획을 미리 세운 것이었고

 

초조해하는 바벨회장 장한서(곽동연)의 모습.

이후 그가 두려워하는 형님의 존재가 밝혀지는데

 

빈센조 바벨회장 장한서 형님 정체

그는 바로 장준우(옥택연) 였다. 

 

차영을 좋아하고, 순수했던 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살벌한 본성이 나오는 그.

 

-  솔직히 옥택연 비중 꽤 큰 캐릭터인 것 같은데 여주 짝사랑하는 역할로만 나온다고? 잠깐 의문이 들긴했음.

근데 이건 아예 생각도 못했잖아... 애초에 차영이랑 있을땐 순수 그 자체로 딴 사람이었으니까 말이야. 이제 완전 본성으로 나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