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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우스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마우스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마우스 1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18명을 살해한 연쇄살인마 '헤드헌터' 때문에 전국민이 두려움에 떨고 있다는 뉴스로 시작된다.

 

한편, 유전학 박사이자 범죄학자 대니얼(조재윤)은 태아(태어나기 전 뱃속 아이)가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졌느지 알아낼 수 있는 연구에 성공하고

 

하지만 이 테스트를 의무화 시킬지에 대해선 의견이 분분했는데 단 1표차이로 의무화를 시행하지 않기로 한다.

 

이후 절친 한서준(안재욱)의 집을 찾은 대니얼(조재윤). 서준의 아내 지은(김정난)이 그를 반겨준다.

 

아내를 사랑하는 서준(안재욱)을 보며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라 말하는 대니얼(조재윤).

 

알고보니 7년 전 서준의 애인은 강도에게 살해당했고,

 

살해당한 서준(안재욱)의 애인은 대니얼(조재윤)의 여동생이었다.

 


 

캠핑을 온 어린 고무치(이희준 아역)의 가족들.

 

 

폭설에 캠핑장은 닫았지만 무치의 성화에 부모는 가족만의 캠핑만은 허락하고 만다.

 

그런데, 무치의 엄마가 누군가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고 남편이 몸을 던져 아내를 보호한다.

 

남편의 희생으로 잠시 위협에서 벗어난 아내는 먼저 아이들(무치, 무원)을 차안에 숨긴다. 

 

하지만 차 시동이 걸리지 않고

 

엄마는 아이들이 차 안에 안전하게 숨을 수 있게 자신이 밖으로 나가 살피기로 한다.

 

하지만 살인마가 아이들이 있는 차를 열려하자 이를 말리려던 엄마는 살해당하고 만다.

 

망치를 들고 아이들이 있는 차의 유리를 깨고 쳐들어 온 살인마.

 

동생을 숨긴 곳을 망치로 뜯어려 하자 무치의 형 무원은 스스로 모습을 보여 살인마의 망치에 무자비하게 맞는다.

 

경찰에게 발견된 무치의 가족. 형 무원은 중태 상태.

 

두려움에 떠는 무치를 걱정하기 보다 범인의 얼굴을 봤냐 집착하는 이 형사(안내상).

.

알고보니 이 형사(안내상)도 무치의 가족을 죽인 살해범에게 딸을 빼앗긴 것.

 

이때 무치가 경기를 일으키그 어떤 곳을 가르키며 살인자로 지목하는데 그건 바로 인기의사 한서준의 사진이었다.

 

형사(안내상)는 곧바로 한서준(안재욱)을 체포하고 집 수색을 시작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아 망연자실하던 찰나

 

가족을 죽인 살인마에게 독을 품고 몰래 형사를 따라온 어린 고무치가 날카로운 것을 들고 한서준을 향해 덤비다

 

넘어지며 눈사람을 쓰러뜨리는데 거기서 검은 봉다리가 떨어진다.

 

그 안엔 바로 무치의 엄마가 하고 있던 삔이 들어있었다.

 

남편을 믿고 있던 아내 지은은 그 광경을 목격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기자들 앞에서 수상하리만치 침착하게 범행을 부인하는 한서준(안재욱).

 

하지만 지은은 그런 그에게 '너 잖아, 범인'이라 일침을 날리는데

 

그녀는 보았던 것이다, 그가 증거를 감춘 눈사람을 만든 모습을.

 

 

게다가 사랑하는 그가 열심히 눈사람을 만드는 모습이 사랑스러워 찍었을 뿐인데 그게 증거가 된 것.

 

드라마 마우스 1회 줄거리

순식간에 욕을 하며 태도를 돌변시키는 한서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왜 결혼했냐는 지은의 울부짖는 물음에 사이코패스 한서준은 그저 자신의 2세가 필요했다 말한다.

 

이 광경을 목격한 서준의 친구 대니얼(조재윤)은 설마 내 동생(강도에게 죽었다던 한서준 전 애인)도 니가 죽였냐 묻는데 

 

 

죽인 이유가 아까 지은과 결혼했던 이유, '자신의 아이'를 지웠기 때문이라 아무렇지 않게 대답한다.

 

드라마 마우스 1회 다시보기

대니얼(조재윤)이 개발한 태아 사이코패스 유전자 테스트를 받으러 온 지은.

 

지은과 사이코패스 한서준의 태아는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지녔다.

 

확률 99%의 테스트라 들었기에 절망하는 지은(김정난).

 

그런 지은에게 같은 테스트를 받은 임산부가 손수건을 건네는데

 

이 임산부의 태아도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가졌다 결과가 나온 것.

 

 

하지만 그녀의 남편은 소녀를 구하다 교통사고로 죽은 그런 사람이었기에 아이를 낳아 박사가 틀렸다는 걸 증명할 거라 말한다.

 


 

아주 어릴 때부터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이는 한 소년(김강훈).

 

그런 그의 아버지는 토기 배를 가른 아들을 그저 때리기만 하는 자였다. 

 

소년(김강훈)은 아버지가 아끼는 금붕어와 강아지를 죽였고, 남동생까지 땅에 산체로 묻으려 했다.

 

이를 본 엄마가 소년을 밀치고 아이를 도망치게 한 후 널 낳지 말았어야 했다며 목을 조른다.

 

 

지은(김정난)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소년(김강후)은 사패 유전자를 지니고 태어난, 한서준의 아들일가?

 

드라마 마우스 1화 줄거리

소년은 성당에 찾아가 "난 처음부터 괴물로 태어났대요. 제발 괴물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빌지만

 

소년 아버지의 시체

결국 그는 살인마가 되고 만다. 

과연 이 이 소년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