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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지프스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시지프스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시지프스 1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시지프스 1회 다시보기

타임머신 업로더를 타려 기다리는 사람들.

 

시지프스 1회 줄거리

그들 중엔 서해(박신혜)도 있었다.

 

아빠는 서해에게 2020년에 가서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라고, 한태술(조승우)은

 

 

 절대 찾아가지 말라 당부하고, 서해는 아빠와 눈물의 작별인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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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는 2020년에 무사히 도착했지만

 

이곳에서 미래에서 온 서해의 존재는 밀입국자였고, 바로 발각되고 만다.

 

 아빠가 알려준대로 그들로부터 도망치는 서해.

 

항공기 내에서 갑질하는 놈에게 사이다를 날려주며 첫등장하는 한태술(조승우).

 

그런데, 그런 그에겐 죽은 형의 환각이 보인다. 급히 약을 먹지만 심각한 표정은 여전하다.

 

그런데 이떄, 비행기가 공격을 받아 추락할 위기에 놓이고,

 

이 긴급한 상황에서 좌석을 빠져나와 침착히 문제를 알아본다.

 

 곧바로 기장석에 구멍난 유리를 막아 큰 위기를 모면한다.

그의 뛰어난 두뇌가 엿보이는 순간.

 

태술 덕에 정신을 차린 부기장과 함께 기장석에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태술(조승우)의 모습.

 

또한 이공계 천재 답게 직접 끊어진 선을 찾아 항공기 문제의 근본적 원인을 고쳐나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락 중인데 태연하게 전화 받는 한태술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든 살아남을 인재....

 

전화의 주인공인 태술 회사의 공동 창업자이자 친구 에디(태인호).

 

 

너무 태연해 그저 장난으로 받아들였지만 뉴스를 보고 진짜임을 알고 그를 기다리는 회의진까지 난리가 난다.

 

서울 한복판으로 추락 중인 태술(조승우)이 타고 있는 비행기. 

 

태술은 누구맘대로 추락하냐 소리지르며 비행기 추락을 막는데 성공한다.....!

 

승객 261명의 목숨을 살리며 국민 영웅이 된 태술(조승우).

 

옛 연인이었던 정신과 의사 서진에게 태술에게 소중한 존재였던 죽은 형에 대한 질문을 받고 회상에 잠긴다.

 

태술의 형은 계속해서 태술에게 누군가 널 위협할 거라 했지만 형의 행동은 태술 포함한 타인에게 정신이상행동으로 보일 뿐이었던 것.

 

상담을 받고 집에 돌아가는 길 태술은 자신을 찾아온 비행기 부기장을 만나는데

 

 

그는 태술에게 다짜고짜 당신도 단속국과 한패냐 묻는다.

 

이어 자신이 봤다며, 그때 비행기로 날아온 물체가 새가 아닌 수트케이스였다며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달아난다.

 

그런 부기장에게 건네받은 사고날 당시의 비행기 내 영상을 보는 태술.

 

공포에 떨며 그가 한 말이 진실임을 확인한 태술은 이어 날아오는 사람을 발견하고 놀라는데

 

그는 바로 태술(조승우)의 형이었다...!

 

한 청년을 만나 밥을 얻어먹는 서해(박신혜).

 

가족까지 부양하기에 가난한 그는 로또숫자를 다 맞추는 그녀에게 어떻게 알았냐 다급히 묻는데

 

태술이 나오는 뉴스를 보곤 쓰러진다.

 

청년은 그녀에게 로또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그녀에게 친절히 대해주고

 

그런 그에게 한태술에게 전화하라는 조건을 내건다.

 

그는 스스로 분석해 형이 발견된 곳을 찾아 간다.

 

시지프스 1화 줄거리

그리고 그곳에서 수트케이스를 발견하는데 서해의 말론 이건 열어선 안되는 것이었다.

 

그 와중에 비행기 사고의 내막을 눈치 챈 부기장이 살해되고

 

태술(조승우)은 이 수트케이스를 열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