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철인왕후 결말 20회 마지막화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결말 20회 마지막화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마지막회 20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철종과 중전은 다행히 김좌근이 확인하기 전에

 

수레 밖으로 나온 것이었다.

 

그러나 곧바로 즉위식이 시작되는데...!

 

그런데, 중전이 예방차원으로 김환에게 부탁해 즉위식에 꼭 필요한 옥새를 훔쳐놨던 것.

 

 

덕분에 화가 단단히 나시고 초조하신 대왕대비.

 

같은 시각 동비들이 궁으로 점점 다가오고 김좌근은 위협을 느낀다.

 

철종과 중전이 궁에 들어서려는 순간, 김좌근의 자객이 철종을 향해 총을 쏘는데...!

 

이걸 먼저 발견한 소봉이 그를 막아서 대신 맞고

 

그녀를 챙기는게 먼저였던 철종은 뒤이어 총에 맞는다.

 

다행히 이후는 홍별감의 반격으로 더 이상의 피해는 없었다.

 

철인왕후 20회 다시보기

철종이 사는지만 보고 싶었지만 현대로 돌아와 버린 봉환.

 

봉환은 대기 중이던 경찰을 피해 밖으로 탈출하는데 성공하고

 

서점에 와 조선왕조실록을 살펴보지만 기록에서 철종이 사라졌다.

 

소봉이 깨어나는데 예전 진짜 소용의 말투로 바뀌었다.

 

 

봉환이 돌아간 동시에 소용의 영혼이 제 몸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숨이 헐떡여도 김좌근과 끝까지 대치하는 철종.

 

철종이 이겼고, 죽이지 않는데

 

그것은 그가 자신이 고통스러웠던 것처럼 죽을 떄까지 치욕스러운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였다.

 

훨씬 더 사이다 복수... bb

 

영평군과 홍별감에게 죽임을 당하는 김좌근의 자객.

 

다친 중전의 모습에 쉬이 발걸음을 뗴지 못하는 철종에게 더 이상 지체하면 안되니 가보라 말해주는 소용.

 

그런 중전에게 목돌이를 둘러주고 당당히 들어가는 철종의 모습.

 

철인왕후 20화 다시보기

대왕대비의 앞에 당당히 선 철종.

 

왕으로서 할 일을 마치고 중전 곁에 돌아오지만 그곳엔 고통스러움에 몸부림치는 중전이 있었다.

 

철인왕후 마지막화 다시보기

다행히 깨어난 중전. 뱃 속 아기도 무사하다.

 

자신이 유폐된다는 사실에 노하는 대왕대비 앞에

 

당당히 서서 이제 그 자리는 네 것이 아니라 단단히 못 박아주는 소용.

 

봉환 덕분에 전처럼 혼자 속을 끙끙 앓지 않고 시원-하게 욕하며 푸는 소용ㅋㅋㅋㅋㅋㅋㅋㅋ소용 또한 변화했다.

 

철인왕후 마지막회 다시보기

다수를 모함한 조대비도 끝이 나고

 

철인왕후 20화 줄거리

부패한 대신들에게도 죄를 나열하며 벌하는 철종.

 

벌을 받으러 가는 도중 백성들에게 모욕을 받는 김좌근.

 

아 김좌근에 피해받은 백성들 손으로 맞으니 더 통쾌해 쿸쿸

 

철인왕후 20회 줄거리

꽃을 들고 오라버니 병인을 찾아온 중전. 봉환의 영혼 속에 숨은 자신을 알아봐준 그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린다.

 

철인왕후 마지막화 줄거리

영평군은 화진을 만나러 갔고, 화진은 철종이 아닌 영평군의 안부를 직접 웃으며 둘은 예쁘게 미소를 짓는다.

 

철인왕후 마지막회 줄거리

자신의 몸으로 살아준 봉환이 잘 돌아갔을지 생각하는 소용.

 

철인왕후 결말

봉환은 철종->철조 가 자신의 운명을 좋게 바꾼 것을 확인하고 기뻐한다.

 

철인왕후 결말

봉환 자신도 좋은 쪽으로 변화했기에 상황도 좋은 쪽으로 바뀐다.

 

 

역사가 바뀌어도 부패한 자들은 있기 마련이고 그들을 베어내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는 그의 독백으로 마무리 된다.

 

철인왕후 결말

서로의 업무를 보다 서로가 보고 싶어져 마주한 둘. 서로를 보고 예쁜 웃음을 지으며 마무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