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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철인왕후 19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19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19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눈떠보니 들어와있다는 말을 믿을 수 없던 병인 죽여버리겠다 더 힘을 줬지만

 

철인왕후 19회 줄거리

자신이 연모하던 소용이 떠올라 죽이지 못하고

 

소용의 기억을 가진, 소용의 몸에서 소용과 공존하는 봉환이 죽지 않게 지켜주겠다 한다.

 

도망치는 도중, 김좌근의 자객에게 쫓기고

 

철인왕후 19회 다시보기

소봉에게 얼른 도망가라 말하는 병인.

 

몸의 진짜 주인인 소용을 지키고 싶은 병인의 마음을 알기에,

 

 

짐이 되지 않기 위해 슬퍼하며 도망가는 소봉.

 

결국 김좌근의 자객에게 많이 베이고,

 

철인왕후 19화 다시보기
철인왕후 19화 줄거리

자신이 연모하던 소용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병인은 그대로 죽음을 맞이한다.

 

병인과 함께 온 병사들과 김좌근의 검객에게 쫓기다 큰 나무 뒤에 숨어 목숨을 보전한 소봉.

`

아무도 지키지 못하고 보호만 받은 자신에게 자괴감을 느끼며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아 포기해버리는 소봉.

 

그런데 다행히 이 순간, 철종을 만나고

 

철종에게 안겨 목놓아 우는 소봉과 중전이 살아있으니 됐다며 안심하는 철종.

 

자신 때문에 죽은 줄 알았던 홍연과 최상궁이 다행히 살아서 철종과 함께 있었다.

 

자신을 찾아나서준 소봉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느끼며 키스하는 철종.

 

자신이 보낸 검객을 통해 주상이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김좌근.

 

화진(설인아)은 백성들이 사는 곳 한 가운데 왕은 죽지 않았다는,

 

 

김문이 꾸민 짓임을 알리는 글을 붙여 놓는다.

 

자신에게 연모한다 고백하던 최상궁을 그리워하는 대령숙수.

 

그리고 주상을 죽인 자의 소문을 듣고는 대령숙수 자리를 내려 놓고 주방에서 발길을 뗀다.

 

철종이 처음부터 나라에 원망을 품은 동비들과 함께 했단 사실을 알게 된 소봉.

 

그리고 철종을 살려 준 자가 담양의 아버지라는 사실도 알게 된다.

 

궁에서 나와 궁에 원한을 가진 동비가 있는 곳을 찾아온 대령숙수.

 

재회한 최상궁과 대령숙수는 서로 연모함이 다 보이게 서로를 보고 기뻐한다.

 

즉위식까지 다 닫힌 궁문 중 유일하게 열리는 식재료를 통과하는 중문을 통해 궁에 들어가기로 계획을 세우는 이들.

 

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죽어 앉아있는 김병인을 찾아와

 

 

고마웠고 미안했다, 김소용에게 넌 특별했다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그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묻어주는 소봉.

 

옥에 갇힌 친구 홍별감을 찾아와 더 도울 일이 없냐 묻는 김환에게

 

지금껏 정보를 빼내려 친하게 지낸 나에게 왜 이렇게 경계심이 없냐 그를 내치며 더 이상 그를 이용하지 않으려 하는 홍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눈물나오다가 웃었네- 진짜 귀여운 홍별감

 

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즉위식 당일.

 

궁에 들어가는 비밀 수레에 타는 것에 성공한 둘.

 

다행히 궁엔 잘 들어갔지만 눈치 빠른 김좌근에게 수레가 걸리고, 

 

김좌근은 검으로 깊은 곳까지 푹 찔러보고....!

 

위 장면과 교차되어 수레의 문이 열리고 이들의 모습이 보이는데...?!

 

과연 김좌근 눈에 걸려 수레 안에서부터 검을 통한 사투가 시작될까 아님 이전에 다른 사람에 의해 수레가 열린 것일까?

개인적으로 19회가 가장 좋았다. 철인왕후 마지막회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