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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철인왕후 11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11회 줄거리 요약 정리!

철인왕후 11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화진은 중전을 무너뜨려 달라며 조대비에게 철종이 찾던 김문의 장부를 건넨다.

 

철인왕후 11회

봉환은 꿈 속 철종과 키스하기 직전 잠에 께고 버럭 화를 낸다.

 

기분이 더러운데 또 좋기도 한 봉환은 대체 자신이 누군지 정체성에 대한 혼란이 온다.

 

철종 앞에선 중전에 대한 호감은 막아지지 않으니 막지 말라 얘기한다.

 

대왕대비의 환심을 사기 위해 미용에 좋은 것을 선 보이고 역시나 대왕대비는 마음에 들어한다.

 

철인왕후 11회 줄거리

연회 준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중, 백성을 생각하는 철종의 겸손함에 감탄하는 대령숙수.

 

장부를 가진 자가 주상이라 예상하는 김좌근.

 

 

연회에 터트릴거라 예상하며 장부를 갖고 있더라도 그 힘을 무력화 시키려 하는듯 보인다.

 

얼굴을 본 후에 결정적으로 후궁 후보를 뽑는 봉환.

 

철인왕후 11회 다시보기

본체는 봉환이기에 아름다운 후궁들에게 참 잘해준다.

 

그냥 봉환 마음에 들게 뽑은건데 각 가문을 조화롭게 뽑아줬다 생각하는 철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이 싱숭생숭 해 잠이 안오던 봉환은 후궁들에게 사랑이 담긴ㅋㅋㅋㅋㅋ 서신을 보낸다.

 

근데 그게 모조리 철종에게 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환은 후궁이 보낸 답신이라 여겨 감탄하고 답신을 보낸다.

 

중전의 마음에 감탄한 철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인왕후 11화 줄거리

둘은 밤새 서신을 주고 받으며 즐거워 하고 다음날도 이어진다.

 

 

수릿날 검술 대결을 위해 진지하게 연습하는 병인.

 

드디어 모두 즐거워하는 수릿날, 조화진은 진짜 판촉으로 중전을 죽일 각오를 한 듯 싶다.

 

조대비는 중전을 찾아와 대왕대비에게는 바치는 조찬을 왜 자기한텐 안 받치냐며 당장 명령하고

 

봉환이 만들러 간 사이 중전의 방을 뒤진다.

 

장독에 수상한 것을 넣던 이 자는 현대시대 봉환의 천적 한실장과 같은 얼굴이었고

 

 

넣는 장면을 들키진 않았기에 그냥 지나가는 척하는 이자를 쫓던 봉환은 치마에 걸려 넘어져 이 자를 잡지 못한다.

 

넘어지면서 조대비에게 받칠 음식을 엎어버려 받치지 못하고, 조대비는 노해 앞으로 기대하라 협박하며 자리를 뜬다.

 

연회를 망치고자 하는 김좌근의 계략으로 연회에 올릴 음식이 없어지고 썩어버려 철종은 곤란에 빠진다.

 

연회가 시작되고, 홍별감이 이끄는 주상의 군대는 총을 무기로 모두 명중시키며 대신들 앞에서 훌륭한 모습을 보인다.

 

중전, 후궁들이 대결을 펼치는 사냥이 시작되고

 

대왕대비를 흔들 많은 것을 쥔 조대비는 더이상 무섭지 않다 대왕대비에게 반격 하고 든다.

 

대왕대비는 철종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김좌근의 양자 병인과의 검술 대결을 제안하는데

 

이는 전에 찾아온 병인의 부탁이었다. 이를 통해 주상의 본모습을 보라며.

 

이 싸움을 통해 병인은 얼굴을 가리고 자신을 공격해오던 자가 주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의 동생같은 나인과 자신이 좋아하는 철종을 뺴앗았다 여기는 화진은 독이 서린 눈빛으로

 

중전(사실 봉환)을 향해 활을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