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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13회 줄거리 요약 정리!

경이로운 소문 13회 줄거리 요약 정리!

경이로운 소문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경이로운 소문 13회

지청신은 자신이 있었던 보육원에 찾아온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 말고 보육원 아버지를 보러.

 

지청신은 보육원 아버지에게도 학대를 받아었다.

둘 모두에게 도구처럼 이용당하는 존재였던 것.

 

길러준 아버지처럼 염력을 통해 총으로 자살하게 만든 후

 

지청신이 그의 영혼을 먹고 악귀의 최종단계인 완전체가 된다.

 

다른 악귀들도 공포에 떨게 만들 정도.

 

완전체는 숙주와 악귀가 한몸이 되는 단계다.

 

 

거기다 스스로를 치유하는 능력이 생겨 불사가 된다.

 

그럼 악귀에 갖힌 부모님의 영혼을 구하지 못하는 거 아니냐 절망하는 소문에게 '결계'라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이 결계 안에 들어오면 악귀들의 힘이 약해지는 것은 물론 염력과 같은 능력도 못부리고 더불어 카운터들의 힘이 세진다.

 

그치만 체력소모가 심해 아주 힘들며 경계가 풀리면 카운터들은 위험해진다.

특히 땅이 있어야 결계를 칠 수 있기에

 

이를 위해 소문은 코피를 흘려가며 땅을 불러오는 연습을 한다.

 

경이로운 소문 13회 다시보기

 

모탁은 정영이 살해된 주차장에 찾아와 그곳에 계속 주차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얻고

 

정영의 후배에게 국과수에 전해줄 것을 요청하려다 그에게 정말 믿어도 되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는데...

 

이후 그는 서장에게 찾아와 모탁의 행적을 알리는 모습을 보인다.

 

경이로운 소문 13화 줄거리

서장의 편에 선 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후 얘기들을 녹음하기 위해서였고

 

때마침 모탁이 등장해 생전 정영을 괴롭게 만든 또 다른 경찰놈에게 한방 먹인다.

 

사실 악행을 보고도 모른척 하는 것 또한 악행이라 일침을 날리며 가는 모탁의 말에

 

 

죄책감을 느끼며 잘못을 확실히 인지한 후배가 계획한 것이었다.

 

김정영 형사 살인 죄목으로 체포되고,

 

정영을 직접 죽인 자는 서장이 맞았다.

 

모탁은 슬퍼하고 분노한다. 한때 존경하는 선배였기에...

 

지청신은 이곳에 은거하며 자신과 같은 보육원 애들을 위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비웃는 여자 악귀지만 지청신의 곁에 계속 머문다.

 

지청신이 데려온 다른 남자 악귀가 이 애를 노리고, 이를 땅을 통해 하나가 인지한다.

 

소문은 차에 치일뻔한 아이를 구해주며 누군가를 구해줄 때 땅을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을 꺠닫고

 

땅이 솓는 것을 본 모탁, 하나, 매옥은 소문의 위치를 알게 되며 동시에 감탄한다.

 

결국 지청신의 명을 따르지 않고 본능을 못이겨 아이를 건드리는 악귀.

 

거 아저씨 선 씨게 넘네...

 

이를 보고 분노한 지청신은 아이를 건드린 악귀는 죽이고 본능에 아이도 죽일뻔하지만 몸의 주인인 지청신의 이성으로 아이를 놓아준다.

 

 

캐릭터 ㄹㅇ 입체적으로 잘 만들었다.... 악한건 같지만 악귀와 숙주는 일단 다르다는걸 보여주는 부분...

 

카운터들은 지청신과 붙기 전 함께 결심을 다지고

 

이와중에 조태신은 신명휘 살인 현장이 찍힌 펫캠 영상으로 신명휘를 협박한다.

 

소문은 땅을 부르고

 

다른 카운터들은 결계를 치며 싸움을 시작한다.

 

소문은 온 힘을 다해 지청신을 소환하는데 

 

그때 지청신 덕분에 산 아이가 달려와 이를 막고

 

지청신은 소문의 부모를 들먹이며 총으로 자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