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허쉬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허쉬 드라마 1화 줄거리 요약 정리
본인이 생각하는 기자의 정의가 무엇이냐는 면접관의 질문에
경수진은 면시민의 최루의 보루라는 자신의 가치관을 밝히며 면접관을 흡족시키는 답변을 하게 되고
밥은 펜보다 강하다. 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밝히며
거짓말을 하지 않고 돈을 벌 수 있는 직업이 기자의 정의라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지수(윤아)는 붙게 되고, 면접 때 자신을 본인도 인지했는지 자신을 붙여준 회사에 놀란다.
큰 소리로 인사를 하는 인턴들, 하지만 별 반응 없이 직원들은 일을 이어간다.
회식 째려고 당구치러 오고,
본인을 기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매일한국> 12년차 기자 한준혁(황정민).
정치부 차장이었지만 디지털 뉴스부로 좌천된, 승진과는 거리가 먼 정세준(김원해).
이하 디지털 뉴스부 소속원 김기하(이승준), 엄성한(박호산), 국장 나성원(손병호) 인물들이
한준혁(황정민)의 목소리로 소개 됩니다.
국장의 건배사를 하려던 찰나, 평소 국장에게 불만이 많았던 세준(김원해)가 이미 술에 취해 건배사를 자르고 솔직하게 얘기한다.
양윤경(유선), 준혁(황정민)을 기자로 만들어준 멘토이자 몇안되는 진정한 기자라고 준혁은 말한다.
국장의 지시로 인턴 교육평가를 맡은 준혁은 특유의 넉살로 인턴들과 대화를 나누고 이력을 보며 인턴들에 대해서도 알게 된다.
디지털 뉴스부에도 새바람이 불 것이란 국장의 말.
디지털 뉴스부의 실체를 알지 못하는 인턴들은 이 부를 높이 사 준혁은 그저 웃기만 한다.
수연(경수진)에 대해 좋은 얘기를 듣고, 지수(윤아)에 대해 얘기할던 찰나 밥 얘기 좀 그만해달라느 문자를 보낸다.
사이 좋은 둘의 모습.
수연(경수진)은 준혁에게 질문이 있다며 따로 만나고 수연은 지방대인 자신과 같이 지방대 출신이 있냐고 여쭙고
준혁은 솔직하게 없는 걸로 안다고 말한다. 그치만 포기하지 말라고 말해주는 준혁.
사실 지수도 여기서 뭘 먹고 있었고, 얘기를 다 들은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지수를 준혁은 목격한다.
화장실에서 국장을 만나고 그와 갈등을 빚었던 7년 전을 회상한다.
동료를 판 현 국장에게 찾아가 울음 섞인 말로 이건 아니잖아요 라고 따져 묻지만
이슈로 곧 덮힐 거라며 우리만 모른척하면 아무도 모른다는 잔혹한 현실로 자신의 말을 정당화 한다.
그는 기찻길에 뛰어내려 자살했고
알고보니 그는 지수(윤아)의 아버지였다.
지수는 준혁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기사를 쓴 이름을 보았으니까.
"눈물은 아래로 떨어지지만 밥은 위로 들어야 하니까."
이게 준혁과 지수가 기자도 결국 밥 벌어 먹고 살아야하는 월급쟁이라는 주장을 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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