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너는 나의 봄 결말 마지막회 16화 줄거리 요약 정리!

너는 나의 봄 결말 마지막회 16화 줄거리 요약 정리!

너는나의봄 마지막화 16회 다시보기 재방송

주연들 이야기과 메세지 위주로 줄거리 일부를 요약했으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4박 5일 너무 길다 말하는 연애초기 선배 다정을 보며 진절머리 치는 후뱈ㅋㅋㅋㅋ

다정의 일로 인해 4박 5일 떨어지게 됐는데

 

누가보면 몇년을 헤어지듯 슬퍼하는 연애 초기 꽁냥 커플 다정&영도

 

+ 지인들에겐 그저 눈꼴시린 닭살커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시각, 가영&패트릭은 찐으로 긴 헤어짐을 겪게 생겼다.  

바로 패트릭의 입대 기사가 떠버린 것.

 

 

한편 은하의 폰을 대신 가져다주던 탓에

태정의 전화를 대신 받은 다정이

 

 

자신의 혈육인 친동생 태정과 절친 은하가 사귄다는 것을 알게 되고 충격받고

덩달아 버둥대는 은하의 모습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정이 은하&태정을 혼내려던건

 

영도의 다정과의 첫키스 고백으로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고

 

너는 나의 봄 16회 다시보기

다정에게 혼나는건 영도가 된닼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나의 봄 마지막회

이후 전화기까지 꺼놓고 온전히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 

 

너는 나의 봄 결말

영도&다정.

 


 

이안 체이스(윤박)는 자신이 만약 지난날의 죄를 짓지 않았다면 이라 가정하며

 

이 장면 짠했음... 따뜻했던 두 사람과 가까워지고 싶었구나 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자신을 제대로 살펴봐주던 다정 그리고 영도와 행복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하지만 이안은 안다.

지나간 일에는 만약이 있을 수 없다는걸

 

이안의 정신과 의사의 질문인

쌍둥이 형제에게 하고 싶은 말 즉,

 

 

최정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는 물음에

 

이안은 이렇게 말한다.

 

"네가 아니라 내가 그림자였어.

네가 아니라 내가 발목을 잡은거였어."

 


 

다정이 야밤까지 일하는 편의점 알바생에게

 

힘내라는 말과 함께 사탕과 함께 음료수를 건넸고,

 

큰 힘이 된 다정의 선물을 알바생은

술에 취해 몸을 못가누는 직장인에게 건네고,

 

너는 나의 봄 16회 재방송

그리고 깜박하는 불빛 하나, 멀리서 지켜봐주는것만으로도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영도의 라디오를 들은 한 커플의 관심이

 

삶에 좌절해 죽으려고 했던 직장인을 살렸다.

 

드디어 엔딩, 나레이션:

 

 

그저 오늘을 숨쉬고 있다는 것,

매순간 반짝이지 않아도 그것만으로 나는 충분히 잘 살고 있었음을 당신을 만나 알게 되었다.

 

영도 ' 많이도 아팠던 계절의 끝에서

내게 손을 내밀어준 당신은 나의 봄이라고. '

 

다정 ' 어쩌면 다시 아픈 계절이 온다해도

의심없이, 끈질기게 또다시 손을 내밀어줄

나는, 당신의 봄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