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11회 줄거리 요약 정리!
펜트하우스2 11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심수련은 주단태의 의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나애교인척 로건의 접근을 먼저 알리고
주단태가 오자 로건을 적대하는 척하는 수련.
예상대로 로건은 주단태에게 납치되어 폭행당하는데
이후 주단태에게 데리고 가던 중,
심수련의 대처로 미리 빠져나갈 수 있었던 것.
살아있으면서 왜 연락안했냐는 로건의 울부짖음에
자신은 아직 할일이 남았다며 더 이상 관여하지 말라고 선 긋는다.
이후 또 급습한 주단태가 떠난 후, 주변을 치우다 지하실을 발견한 수련.
한편 오윤희는 천서진에게 자신의 도움을 원하면
은별이 로나에게 한짓을 모두 자백하라 한다.
석훈에게 걸려온 영상통화의 정체는 배로나가 맞았다.
즉, 배로나는 살아있었다...!
재회하는 둘.
로나는 자신을 이렇게 만든 사람이 석훈의 아빠라는 사실을 밝히고
분노하며 아빠를 죽이겠다 나가는데
이때 나애교가 들어온다.
알고보니 로나를 살린건 나애교였고
주석훈은 엄마 수련도 재회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한편 천서진을 하녀처럼 부려먹으며 재밌어하는 아빠 주단태가
한심하기만한 쌍둥이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편 하윤철은 배로나가 자신의 딸인걸 못 알아챈 자신을 학대한다.
천수지부 땅매입을 위해 천서진에게 500억을 준비하라며 협박하는 주단태.
결국 매입에 성공하는 순간 나애교와 같이 있던 오윤희.
심수련은 오윤희에게 은별의 목걸이를 담보로
자신은 돈, 윤희는 복수를 위해 주단태 한방 먹이자 제안하는데
나애교가 이 다음 한 말을 통해 오윤희는
그녀가 심수련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통곡한다.
심수련이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서재에 들어가 주단태에게 죽임 당하기 전,
나애교가 아이들이 보고 싶다며 수련 대신 들어간 것이었다.
즉, 죽은건 심수련이 아닌 나애교였다.
한편 주단태는 나애교(사실 심수련)가 자신을 배신해
천수지부를 팔았단 사실을 알게 되고
주단태에게 복수 성공한 오윤희와
이걸 알고 있는듯 관전하는 천서진.
곧바로 나애교(사실 심수련)를 찾아가 폭행 후, 납치하려는 주단태에게서
수련을 구출하는데 성공한 로건.
이후 로건과 같이 있지만 주단태의 협박 문자를 받고는 때가 됐다며 그를 만나러 가지만
결국 납치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는 심수련.
근데 석훈이 로나의 위치를 옮긴다...? 왜 일까?
게다가 주단태는 다음날 술 퍼마신 전 날 그대로 깨어나는데...!
그리곤 그는 나애교 살인 혐의로 체포되고
천서진은 순진한 척 연기하며 그가 체포되는데 협조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경찰에게 주단태 지하실의 정체까지 알리는데
주단태가 술을 퍼마시게 갖다준 천서진도 이 계획에 한 패였던 것!
그리고, 주단태에게 복수하기 계획에 매듭을 짓는 오윤희....!
한편 경찰은 나애교 집 수색 중 수련이 발견했던 지하실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심수련으로 발견되어 주단태가 감금한 것처럼 만든 것...!
그곳엔 로나도 있었다! 아까 석훈이 옮긴 이유가 이것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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