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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 줄거리 요약 정리!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 줄거리 요약 정리!

슬의생2 7화 다시보기 재방송

주연들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줄거리 요약했으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전 회차 6회 줄거리 다시보기 ▼▼▼▼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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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start 

병원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 씹인싸 익준

 

그런 익준이 신기한 송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 다시보기

송화가 먼저 익준에게 함께 캠핑 제안을 하고,

 

 

익준은 바로 우주에게 전화해 이 소식을 전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다.

 

송화는 우주, 익준과 평소 가는 캠핑을 함께 가 시간을 보내고

 

잠자리에 든 송화의 모습을 물끄러미 보다 함께한 하루를 마치는 익준이다.

 

한편 당장 어제 전화도 한, 제일 이뻐하는 막내 조카의 결혼식을 까먹어 가지 못한 로사.

이런 자신의 상태에 속상해하는 로사에게 막내아들 정원은 전화로, 

 

절친 종수는 바로 곁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그녀를 위로해준다.

 

정원은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당직 서는 여친 겨울에게 달려왔다.

 

거짓말을 못하는 겨울은 주변 사람들이 남친에 대해 묻는 상황에

더이상 거짓말을 하기 힘들어 헤어진다 둘러댈까 생각한다 말하고

 

 

'그건 좀... 다음주 성당에서 만나기로 한 날에 얘기하자' 대답한다.

(성당에서 프로포즈 할 계획인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 줄거리

그리고 평소와 같이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둘이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에 비해 밥도 잘 못챙기고, 빵먹다 걸려 뱉은걸 치우는 준완의 모습...:(

 

석형의 엄마와 민하는 서로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 즉, 민하는 영혜가 석형엄마인걸 모른다.

한편 커피숍에서 실수로 석형의 엄마 영혜를 친 민하는 곧바로 고개 숙여 사과하고 돌아서지만

그에 만족하지 못한 영혜는 그녀를 불러세워 타박한다.

"그것도 사과인가? 건성으로 죄송하다면 끝이야? 어우 사과 참 쉽네~"

 

하지만 역시 우리가 아는 민하, 참지 않는다.

정중하게 사과하되, 조심스러운 태도지만

 

솔직한 언어로 자신에게 취하는 무례한 태도는 짚고 가는 민하였다.

"죄송합니다... 근데 저 사과했는데... 근데 할머니...저 아세요..? 왜 반말을..하실까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 재방송

영혜 역시 더 그녀를 타박하고

"아니 우리 아들보다 어려보이는데 반말 좀 하면 어때서!"

 

로사로 인해 다행히 멈췄지만(로사가 없었다면 큰일났을듯ㅠㅠㅠ)

 

영혜보고 절레절레 하고마는 로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건으로 인해 영혜는 민하를 싫어하게 된다.

"이래서 내가 나서는거야~ 우리 석형이가 저런애 데려올까봐. 다 괜찮아, 딱 쟤만 빼고. "

 

 

 

그런 영혜에게 반말하는 버릇 고치라 짚어주는 로사와 또 로사말은 듣는다는 영혜다.

 

 

한편 익준은 여전히 준완과 있을때 익순과 관련된 것들을 피해주고 있는 상황이기에

 

준완과 함께 있을때 걸려온 익순 전화에 총알같이 달려나간다....ㅋㅋㅋㅋㅋ

이렇게 신경써가며 피한 익준이었지만

 

동창회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돌아오는 길,

익준은 우주의 전화를 스피커 폰(자동차 내 스크린과 연결)으로 받는데

 

그때 이를 몰랐던 익순도 평소와 같이 말을 하게 되며

들려오는 스피커 속 익순의 목소리를 통해

결국 준완은 익순이 한국에 들어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익준은 빠르게 전화를 끊어보지만

이후 즐겁게 떠들던 차 속엔 정적이 흐른다.

 

 

슬의생2 겨울정원

다친 의료진의 일까지 맡아 바쁘게 일하는 겨울이 조는 모습을 보고는 사랑스럽다는듯 웃는 정원

 

슬의생2 겨울정원

주위를 살피더니 그녀가 편히 잘 수 있게 자신의 몸으로 머리를 받쳐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ㄹㅇ 안정원 너무 멋지다고ㅠㅠㅠㅠㅠ

 

슬의생2 겨울정원

겨울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그녀가 퇴근하기까지 차에서 기다린 정원과

 

슬의생 겨울정원 키스신

그런 정원을 보고 웃으며 주위 신경안쓰고 다가가 입맞추는 겨울 (달달..)

 

그리고 정원이 고대하던, 성당에서 겨울과 만나기로 한 날이 오고

먼저 도착해 있는 정원의 표정이 들떠있다.

 

겨울 또한 예쁘게 꾸미고 그를 만나러 가는 길,

근데 모 병원에서 엄마가 위급해 수술을 시작해야한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그 시간 로사 또한 집 비밀번호를 까먹을 정도로 기억력이 안좋아지는데...

 

정원은 해가 질때까지 그녀를 기다리다 

 

그녀에게 오지 못한 자세한 이유도 듣지 못한체

 

그녀에게 주려던 반지를 도로 들고 자리를 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