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경찰수업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경찰수업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경찰수업 1화 다시보기 재방송

경찰수업 첫회 재방송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경기보다 한 여학생을 꼬시고 싶은 철없는 동생의 부탁을 받아 선호(진영)는

 

동생이 경기하는 모습을 단독으로 비춤

뛰어난 실력으로 경기장 스크린을 해킹하는데

 

대기 타고 있던 경기장 뒤에서

부상을 입었지만 자신의 선택에 후회없이 경기에 출전할거라는

 

한 여학생의 외침에 마음이 동하고

 

동생의 부탁은 까맣게 잊을정도로 그 여학생이 궁금해져 

 

 

해킹한 카메라로 그 여학생의 뒤를 쫓아

 

그녀의 얼굴을 보곤 넋을 읽는다.

 

어떤 일에도 열정을 느껴보지못한 자신과는 달리

부상을 입은체로 열심히 임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패배해 울먹이는 그녀, 강희(크리스탈)의 모습을 보고 심장이 동하는 선호.

 

그러다 무대 뒤 직원에게 들키고 

 

경찰수업 1회 줄거리

동생이 좋아하는 여학생을 비추며 띄우려던 고백 자막을 실수로 강희가 나오는 스크린에 띄우게 된다.

 

그렇게 도망가던 와중 폭죽도 터트려버리고,

 

경찰수업 크리스탈 진영

앞도 못보다 강희와 부딪쳐 넘어지게 되는데

 

스크린을 보고 혐오하는 강희에게 날려지며 

 

 

그렇게 강희와의 첫만남은 오해로 시작된다.

 

선호(진영)는 어릴적 부모님을 잃고 부모님의 친구인 택일에게 거둬졌는데

 

그래서인지 커오면서 항상 동생 승범에게 져주고, 

(다 어렸으니 그런거겠지만 현재 큰 승범 또한 선호가 자신에게 져주는걸 알고 있고 선호를 친형제처럼 아낌)

 

이렇게 혼자 있는 시간마다 컴퓨터를 해서 컴퓨터 다루는거에 능한듯하다.

속상한 일은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고 혼자 묵묵히 감내해내며 

 

빈칸인 진로희망칸

욕심 없이, 꿈 없이 살아왔다.

 

느그 아버지 뭐하시노

그러던 중 입시 상담때 장학금, 기숙사 다 되는 국공립대 리스트 중

 

경찰공무원이 될 수 있는 경찰대가 눈에 들어오고

 

큰 생각없이 한번 들러본 경찰대 입시 학원 앞에서

우연히 강희(크리스탈)를 발견하는데

 

 

경찰이 꿈이라는 강희의 말을 듣게 된다.

 

경찰수업 1회 줄거리

선호는 그렇게 강희와 경찰이 되는 미래를 상상하며

 

경찰대에 가기로 결심한다.

 

한편 친한 랜선친구에게 온라인 계좌 역추적 프로그램을 알려주는 선호.

 

그 랜선친구는 바로 형사 동만이었는데

동만 또한 랜선 해커친구 윤을 많이 가깝게 생각하고 있다.

 

형사 동만(차태현)은 불법도박하는 놈들을 잡기 위해 열심히 파고 다니고 있는 중인데

 

 

그들을 추적하던 중 민간인인 택일, 승범(선호의 가족)과 교통사고를 내버리고

 

다행히 승범은 다치지 않았지만 택일은 조금 다치게 된다.

 

경찰대 필기시험 때문에 그 연락을 늦게 받은 선호가 걱정을 안고 달려오는데

 

오히려 교통사고 덕분이라해야할지

택일의 암이 초기에 발견되어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지만

 

 

치료할 돈이 없을 정도로 가난한 형편인 상황.

 

하지만 아버지 택일에겐 말하지 못하고 혼자 고민하고 있던 중

불법 도박 사이트 뉴스를 보게 된 선호는 고민하다 결국 

 

경찰수업 1회 재방송

불법 도박하는 놈들의 돈을 뺴돌리기 위한 해킹을 시작하는데

 

불법 도박 사이트 검거에 골머리를 앓던 동만이

그들을 잡으려 선호(진영) 보내준 온라인 계좌 역추적 프로그램을 사용하던 때와 맞물려

 

동만의 검거를 방해한 꼴이 되고 만다.

 

결국 불법 도박 사이트는 꽁무니를 뺴버리고 1년간 수사한게 증발 되어버려 수사에 피해가 간 상황에서

 

그저 나쁜놈들 돈이라는 목적뿐이었던 선호와 철없는 동생 승범은

아무것도 모르고 해킹 성공에 안도하고 있을 뿐이었다.

 

해킹한 선호와 승범을 잡지 않으면 직무 유기 될 상황에 놓여진 동만과

 

경찰대 1차 필기까지 붙으며 기뻐하는 상황의 선호.

 

하지만 결국 선호는 검거되고

 

 

거칠게 말하는 동만에게

설상가상 반성하는 모습이 아

나쁜놈들 돈인데 어떠냐는 태도를 보인 선호는

 

안그래도 선처해줄 마음이 없었던 동만의 완전히 눈밖에 나며

검찰에 넘어가게 되려는 순간,

 

경찰들에게 줄 박카스를 사들고 온 아버지 택일이 이 얘기를 듣자마자

무릎을 꿇고 대신 용서를 빌게 된다.

 

자신 때문에 무릎꿇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고개를 숙인 선호에게 동만은

"잘봐, 네들이 겁없이 설쳐댄 댓가. 똑똑히 기억해, 선택엔 책임이 따른다는걸.

라는 뼈있는 충고를 하고

 

자신의 잘못은 생각않고 달려드는 선호와 승범에게

"가난하다고 어쩔수없었다고 법이 너희들을 봐줄것같냐? 키워주신 은혜는 못갚을 망정, 한심한 놈들"

이라는 연이은 뼈있는 말과 함께

 

무릎꿇은 택일의 무릎을 털어주며 하는 말,

"아들 놈들 인생 아버지 무릎으로 지키는거 아닙니다, 지들 무릎으로 지켜야지. 앞으로 지들 힘으로 서게 하십시오."

 

그리곤 종이를 찢어버리고 그들을 선처해주는데

 

그가 자신을 희생해서까지 선처를 해준 이유는

아버지의 무릎값을 알고 갚으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었다.

 

그리고는 마지막으로 선호를 보며 경고한다.

두번 다신 내눈에 띄지 말라고. 

우리가 또 만나게 되면 그땐 진짜 엿같은게 뭔지 보여주겠다고.

 

그렇게 집에 돌아와 경찰대의 꿈을 포기하려는 선호를

 

친아들 승범과 선호를 똑같이 사랑하는 아버지 택일

다음날 아침, 아버지 택일이 면접장에 데려다 주고 

친아들이 아닌 자신을 친아들처럼 아껴주는 택일의 마음에 지금껏 표현하지 못한 선호는

 

기뻐하는 아버지 택일

이날 커서 처음으로 그를 아버지라고 부르며 

경찰대 합격해서 꼭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울부짖는다.

 

경찰수업 1회 다시보기

그렇게 들어선 면접장, 그런데

 

거기에 동만이 있다....!

동만 또한 기가 차고, 그에게 못박는다.

두번 다시 마주치지 말쟀지, 경찰대학? 넌 안돼 임마,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