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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 봄 9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 나의 봄 9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나의봄 9화 다시보기 재방송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전 회차 너는나의봄 8회 줄거리 다시보기 ▼▼▼▼

 

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나의봄 8화 다시보기 재방송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전 회차 너는나의봄 7회 줄거리 다시보기 ▼▼▼▼ 너는 나의 봄 7회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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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봄 9회 START

다정을 이렇게 웃음 짓게 만든 문자의 장본인은 모두가 예상했다시피 영도였다.

다정이 영도에게 선물해준 닥터 할로우의 귀여운 모습.

 

한편 다정은 호흡을 가라앉히고 체이스에게 다가가

 

종이꽃을 직접 확인한다.

 

 

이전과는 달리 아무것도 안 적힌걸 확인하고 안도하는 다정은 이어

체이스에게 본인이 만든거냐 질문하는데

 

너는 나의 봄 9회 줄거리

아뇨, 누군가 자리에 놓고간 것 같은데 라며 있는그대로 답하는 체이스의 말을 듣고

 

미안한데 먼저 가봐야 할것 같다며 자리를 뜨는 다정.

 

너는 나의 봄 9화 줄거리

그녀를 뒤따라 나간 영도는 이안 체이스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고,

다정 그리고 종이꽃 일에 대해 물어보지만 

 

그런 영도에게 이안 체이스는 그런 사생활 질문들 무례하다 냉정히 경고하지만

 

 

그랬냐며, 근데 지금껏 질문에 어떤 대답도 제대로 하지 않으신거 아냐 맞받아치는 영도다.

 

누군가 이안 체이스의 차에 또 종이꽃을 두고 갔고

동공지진을 하며 주변을 살피는 이안 체이스.

 

차 안에서 다정이 한대로 종이를 펼쳐보는데 무언가 적힌듯 빨간색 잉크가 보인다...!

 

다정은 잠시 집에 있다가 영도를 찾아오고,

영도는 평소와 같은 다정의 모습에 안도한다.

 

너는 나의 봄 9회 재방송

혹시 자신때문에 병원에 있어줄 영도에게 괜찮으니 집에 가도 된다는 말을 전해주려 온 것이었다.

본인이 두려운 와중에도 영도를 챙기는 따뜻한 다정.

 

다정은 아까 도망치듯 행동했던 이유가 그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그를 무서워하는 자신의 상황이 싫어서 그런거니 걱정 말라 말하고,

 

 

그 이유를 물어봐도 되냐 묻는 영도에게 

 

다정은 아무에게도 꺼내지 못한 어릴적 얘기를 힘겹게 꺼낸다.

엄마가 아빠에게 맞는걸 봤고, 엄마가 죽을까봐 무서웠지만

자신도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고 방문을 잠궜던 자신의 과거를.

 

목이 찢어질것 같이 울며 괴로워하는 다정을 꽉 안아 위로하는 영도. 

 

티슈에 이어 떡볶이까지 우는 다정의 모습에 안절부절 못하며 원하는걸 다 들어주는 영도와

 

 

그 와중에 울면 못생겨서 세수하고 분질하러 가는 귀여운 다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나의 봄 9화 재방송

 다정의 집 옥상에서 떡볶이를 먹으며 얘기를 나누는 둘.

 

그러다 어릴적 누군가 사탕을 놓고 가준 이야기를 꺼내며

그녀를 첫사랑? 이라고 말하는 영도를 보며

(그거 다정인데 ㅎㅎㅎㅎㅎㅎ)

질투하다 11살때라는걸 알고 뻘쭘해하는 다정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은 이안에게 다시 전화를 걸어 그때 상황 설명을 위해 다시 만남을 조심스레 제안하지만

왜인지 이안의 반응은 차갑다

 

너는 나의 봄 9회 다시보기

시간이 지난 후, 다정에게 먼저 연락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최정민과 같은 얼굴을 한 자신이 다정과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갖는게

그저 무서운 일일지 아님 자신의 마음만을 고려해 이해할 수 있는 일일지

직접적으로 다정에게 묻는 이안 체이스.

 

의 말에 대답하지 못하고 당황해하는 다정이다.

 

한편 요즘 꿈에 다정의 가족이 불행했던 원인인 전남편이 나와 불안한 다정의 엄마 미란.

진짜 조만간 만날 계시인걸까...

 

이안에게 종이꽃을 놓고 간 이 노숙자는 앞 노숙자에게 읊는다.

 

 

" 죽은 최정민과 같은 얼굴을 한 놈이 나타났고, 내가 속은거면 날 죽이겠다 사람 보낸 놈이 살아있다는건데 

 

만약에 내가 속은거면...내가 18살짜리한테 속은건데" 라며 

앞에 있는 노숙자의 머리를 깨버리고

 

그 머리 꺠진 노숙자의 말들로 그 노숙자가

 

용산역 락커에다 유서를 넣어 놓은 노숙자와 같은 사람이란걸 추정해낸 형사들과

 

이안 체이스 또한 블랙박스를 통해 종이꽃을 놓고 가고,

자신을 미행하다 막내 형사를 찌른 노숙자의 얼굴을 알아낸다.

 

자신에게 셔츠와 함께, 종이꽃을 좋은 기억으로 만들기 위해 직접 접어 선물해준

 

 다정의 마음을 읽으며 환하게 웃던 영도는

 

곧바로 다정을 찾아가고

 

다정이 잠시 철도를 만나고 올 동안 그녀를 기다리다 옥상에서 잠이 든 영도는

 

다정이 떠나는 악몽을 꾼다.

 

너는 나의 봄 9회 다시보기

그러다 깨어난 자신의 앞에 다정이 웃으며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고

 

너는나의봄 서현진 김동욱 키스신

가지마요, 라는 말과 함께 다정에게 입을 맞추는 영도.

그리고 이어지는 영도(김동욱), 다정(서현진)의 진한 키스...♥

를 끝으로 9회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