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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나의봄 8화 다시보기 재방송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전 회차 너는나의봄 7회 줄거리 다시보기 ▼▼▼▼

 

너는 나의 봄 7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 나의 봄 7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나의봄 7화 다시보기 재방송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전 회차 너는나의봄 6회 줄거리 다시보기 ▼▼▼▼ 너는 나의 봄 6회 줄거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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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봄 8화 줄거리 START.

너는 나의 봄 8화 다시보기

다정은 도저히 자신까지 잃으려하는 영도를 두고 갈 수가 없어 온 것이었고,

영도는 그걸 알고 있었다.

 

이후 다정은 역시나 혼란스럽다.

영도도 그렇겠지만 자신도 영도가 준 과자 하나 아까워 먹고 있질 못하는데 과연, 영도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친구가 되자 말한 영도에게 내심 화가 난다. 왜냐면,

 

어느 순간부터 그의 행동들이 자신을 향했음을 그녀도 느꼈기 때문이다.

 

다정이 적고 있었던 건 영도가 출연하는 라디오에 보낼 사연이었고,

영도는 듣자마자 알았다, 다정이 적은 거라는 것을.

 

 

그리고 다정 또한 같은 마음이고, 혼란스러운 상태라는걸 더 직접적으로 알게 된 영도.

 

친구가 되자한 이런 그와 친구가 될 수 있냐는 그녀의 질문에 영도는 차마 대답하지 못하다

청취자들의 다양하지만 영도의 답은 없던 순간 밝힌다.

내옆에 있다 다치지 말고 안전한 곳에 있으라는 뜻이었고, 그렇게라도 옆에 있고 싶다였다는걸.

 

라디오를 듣던 다정은 울음을 터트린다.

 

곧바로 영도를 만나러 온 다정은

사실 자신도 영도가 좋아졌다, 지금은 고백하지 않을거라 말한다.

 

 

영도가 친구라는 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고민했을지 아니까.

 

한편 다정은 예전에 이어 아이에게 만큼은 따뜻한 이안 체이스의 모습을 또 보게 된다.

 

그리고 아이뿐 아니라 다정에게도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싶어하는 이안.

 

너는 나의 봄 8화 재방송

아이스크림 주인이 자신과 다정과 아이를 한 가족으로 보자 묘한 느낌을 받는 이안 체이스.

 

다정이 자신의 이름을 친근한 호칭으로 불러주는 포인트에서도,

 

 

자신은 어릴적 이름이 없던 고통이 있었기 때문에 더 묘한 느낌을 받은듯하다.

 

이후 과거 어떤 약점으로 부당한 수술을 하라 강요받는 이안 체이스.

 

영도는 화장실에 옷의 얼룩을 지우러 온 이안을 마주치는데 그의 눈빛을 본 순간,

 

과거 화장실에서 만난, 피를 닦고 있던 학생의 얼굴을 떠올린다.

 

그리고 누군가가 자신을 찾아오길 기다리고 있는 이안 체이스.

 

그 누군가로 추정되는 자가 그를 미행한다. 

왜 그를 미행할까.

 


 

어느날, 다정이 사는 윗층에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들려 올라온 영도.

함께 치우는 걸 돕다

 

너는 나의 봄 8회 재방송

자신이 준 과자가 침대에 함께 누워있는 것처럼 되어있는걸 보게 되는데

 

정작 사색이 되어 놀란건 다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거 아니고 가영이 한거라며, 자기는 원래 냉동으로 차갑게 방치해놨다며 부정을 한다 (귀엽)

 

처음 수건을 걷어보니 쿠키에 다정 영도의 이름을 붙여놨던 가영과

이걸보고 더 사색이 되어 부정하는 다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다정을 보고 웃으며 가는 영도를 끝까지 자기가 한게 아니라 가영이 한거라는걸 믿게 하려 붙잡다가

 

 

영도의 셔츠를 뜯어버려 속살을 보게 되고

 

너는 나의 봄 8회 다시보기

옷을 여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도는 도망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층에서 내려오는 영도의 셔츠가 풀어헤쳐진걸 보곤 충격받으며 먹던걸 쏟는 간호사님과

 

너는 나의 봄 8화 줄거리

영도가 떠난뒤 한참뒤에도 망부석이 되어있던 다정은

 

문자로 장문의 변명까지 남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며 귀엽다는 듯 웃는 영도.

 

이후 현타가 온듯 침대에 엎드려있던 다정은 

 

영도의 문자 하나를 받더니 기분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간듯 좋아한다.

무슨 내용일까?

 

한편 이안에게서 만나자 연락이오고 당황하지만 알겠다 공적인 태도로 알겠다 대답한 다정.

 

이안은 그녀가 사는 건물 1층 카페에서 다정을 기다리고 있는데

 

너는 나의 봄 8회 종이꽃

그가 커피를 가지러 간 사이,

 

 

누군가 채준 아니, 최정민이 다정에게 줬던 종이꽃을 자리에 두고 가는데

 

그 종이꽃을 본 다정은 그 종이꽃을 들고 있는 이안을 보고 두려움에 떨고

 

아무것도 모르고 그녀를 보며 반가운듯 웃는 이안 체이스와

 

두려움에 본능적으로 뒷걸음질 치는 다정.

 

그리고 또 이런 순간 자신의 곁에 와준 영도에개 다정은 도와달라는듯의 그의 팔을 잡고

 

너는 나의 봄 8회 줄거리

그 모습을 보고 표정이 굳는 이안 체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