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7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 나의 봄 7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나의봄 7화 다시보기 재방송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전 회차 너는나의봄 6회 줄거리 다시보기 ▼▼▼▼

너는 나의 봄 6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나봄 7회 줄거리 START. 

이안 체이스(윤박)의 악몽 속엔 검은 옷의 쌍둥이가 있었다.

 

 

어린 다정이 아까 머리를 만진 이유에 대해 묻자 "아까 내 머리 만진 애 나 아니야."라고 대답했던 아이 말이다.

 

다정이 정말로 위험해질때까지 정신차리지 못하고 목을 조르다

 

정신을 차리곤 당황하는 표정으로 손을 떼는 이안 체이스.

 

다정의 동료는 경찰에 신고하라 하지만 다정은 끝끝내 신고하지 않는다.

 

너는 나의 봄 7회 줄거리 

은하의 부재로 카페 일손이 부족해 영도, 다정이 함께 돕다 

 

영도는 다정의 목, 손목 상처를 발견하고

 

별일 아니라는 다정의 말에 화를 내게 되는데

다정이 왜 화를 내냐 되려 묻자

 

다정을 이렇게 만든 손님에게 화가 나는데 자신은 화낼 권리가 없는걸 너무 잘 아는 자신이 답답해 그렇다며

거의 간접고백을 한다.

 

이후 다정에게 연고를 발라주는 등 그녀를 챙겨주며 자연스레 고조되었던 분위기는 풀어진다.

 

한편 외로워 계속 다정의 집에 있는 가영을

 

영도가 알게 되어 당황해한다.

 

이후 다정과 시간을 보내던 가영은 자신과 영도의 과거 인연을 밝히는데

 

너는 나의 봄 7회 재방송

당연히 다정이 영도에 대해 물어볼 줄 알았던 가영은

 

 

그건 묻지 않고, 과거 죽고 싶었을 만큼 힘들었던 자신을 위로해주는 다정에게

 

너는 나의 봄 7회 다시보기

위로받는다.

 

이후부터 가영은 다정을 자신의 친구라 여기게 된다.

 

이안은 다정에게 정식으로 사과하려 그녀를 먼저 찾는데

 

자신도 악몽을 꾼적있다 밝히는 다정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물어보는 이안.

자신이 악몽을 꿔 그런거란걸 알아주고, 자신의 아픔을 밝히며 위로해주는 다정을 보는 이안.

 

이안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이안은 엄마에게 버려진 것이었다.

 

 

쌍둥이 둘다 최정민이란 이름을 살며 엄마란 사람이 한명만 출생신고를 한 것.

 

영도는 담당형사에게 김명자의 남편이 보내준 사진을 보다 놀라는데

 

그 사진엔 바로 영도 자신이 있었던 것.

 

영도 아버지가 아내에게서 영도를 지키기 위해 영도를 잠시 숨긴 시설이 바로 이안이 있었던 곳이었다.

 

아빠와 손을 잡고 돌아가는 영도의 뒷모습을 주먹쥐고 바라보는 이안의 모습.

엄마에게 버려진 이안은 자신과는 달리 아빠가 다시 찾으러 올 영도에게 적대적이었다.

 

이안은 다정이 동료직원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지켜보다 그녀의 점심을 계산해주고 다정에게 따로 말없이 호텔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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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우선시하다 몸이 상한 영도는 고열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고

 

이 소식을 타인에게 듣게 된 다정은

 

 

자신의 곁은 지켜주던 영도의 곁은 자신이 알지 못해 지켜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슬픔을 토로하고 

 

그녀의 말을 경청하던 영도는 묻는다.

"다정씨.. 그러면, 지금 여기로 와줄래요?" 

 

바로 자신을 찾아온 다정에게

 

영도는 과거의 아픔(가정사, 심장이식 등)을 말해주고

 

다정은 영도가 달리기를 하지 않았던 사실을 알게 된다.

(동시에 자신에게 달려온 의미가 얼마나 컸는지도 알게 됐겠지.)

 

'다정씨를 좋아하게 됐어요.'

영도는 심장이식환자는 10년 후 생존률이 50%란 사실 때문에

자신이 다정을 좋아하게 됐지만 고백하지 못한거란 사실을 밝히며

 

 

 "그래서 말인데...우리 친구 할래요?"라 목이 매이는걸 억누르며 묻는다....

 

영도의 집에서 나와 버스정류장에 있던 다정은

 

다시 영도를 찾아가 울며 그를 끌어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