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 나의 봄 5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나의봄 5화 다시보기 재방송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같은 얼굴을 가진 둘은 학생 때도 대면했었다.

깨끗한 이가 얼굴에 상처난 이에게 말한다. 

 

옷까지 같은걸 입으니 분별할 수 없는 둘.

"잊지마, 내가 너때문에 어디까지 갔었는지.

그림자는 빛을 욕심내면 안돼, 사라지니까."

 

 

이게 대체 무슨 말일까?

 

12년전, 폭력적인 아버지 밑에서 폭력을 당하며 살고 있는 쌍둥이를 찾아온 또 다른 쌍둥이.

 

아내에 이어 아들까지 패려 다가가다

혼자 넘어져 죽을 위기에 놓인 아버지를

 

"내가 널 위해 어디까지 갔었는지" 라는 말이 혹시 이때 둘이 바뀐 상태이지 않을까하는 합리적의심을 하게 만든다.

살지 못하도록 폰을 빼앗았고

그 광경을 목격한 또 한명의 쌍둥이.

 

너는 나의 봄 5회 줄거리

이 과거를 회상하던 이안 체이스가 최정민이 자살한 현장에 갔고

 

그곳에서 주영도와 마주치게 된 것이었다. 

 

너는 나의 봄 5회 다시보기

이후에도 계속 영도와 마주치는 체이스는

 

최정민 사건과 연관되고 싶어하지 않아하던 이전과는 달리 직접 경찰서에 와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다. 바로 만나뵙기엔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이젠 알고 싶어졌다. 내가 한국에 없던 시간동안 무슨일이있었고 왜 그랬는지." 

라며 직접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편 다정은 최정민과 같은 얼굴이어서 두려워하던 체이스가 아이를 챙겨주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한편 영도와 다정은 점점 더 가까워진다. 

다정은 (영도를 맘에 들어하는)자신의 엄마가 영도에게 보낸 선물을 건네고

 

너는 나의 봄 5회 재방송

영도는 이를 받고 기뻐한다.

 

또한 영도는 다정과 강릉에서의 추억이 담김 노래를 라디오 신청곡으로 틀었고

 

이 사실을 알곤 동요하는 다정ㅋㅋㅋㅋㅋㅋ

 

너는나의봄 5화 줄거리 

그치만 직접 만난 영도에겐 좋았다고 솔직 담백하게 말하며 달달한 기류가 흐른다- 

 

뛰어가는게 마음의 반증 아닐까

예상치 못한 눈이 내리던 날, 다정과의 대화를 떠올리곤

다정을 빨리고 만나고 싶다는듯 뛰어가는 영도

 

너는나의봄 5화 재방송 다시보기

다정을 보고는 기분좋게 웃고, 다정은 그의 등장에 놀란다.

 

 

그리고 마지막에 밝혀진 사실,

어른 영도가 즐겨 먹던 사탕은 사실 어린시절 다정이 건넨 위로의 사탕이었다.

즉, 두 사람은 과거부터 (얼굴은 마주치지 못했지만) 좋은인연이 있었던 것.

 

선배의 지시에 따라 체이스를 미행하던 후배 형사. 그런데

 

체이스가 이를 눈치채고 만다. 그리고는

 

계속 주위를 살피며 어두운 길목으로 들어가는데 

곧 바로 들리는 여자의 비명 소리!

 

체이스를 미행하던 형사가 누군가에게 찔려 쓰러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