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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 봄 3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 나의 봄 3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너는나의봄 3화 다시보기 재방송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입니다.

 

전 회차 너는나의봄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너는 나의 봄 2회 줄거리 다시보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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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나의봄 3회 줄거리 요약 Start 

알고보니 채준의 본명은 최정민.

그는 2003년부터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인범이었고

 

 

그는 이 모든걸 자백한 유서를 남기고 자살한 것이었다.

 

너는 나의 봄 3화 줄거리

그리고 이 유서를 직접 읽은 다정(서현진)은 당연히 큰 패닉에 빠진다.

 

너는 나의 봄 3화 다시보기
약+사탕까지... 서윗영도..

버티고 있는 것도 대단한 다정의 곁을 묵묵히 지켜주는 영도(김동욱).

 

집에 도착해선 은하가 곁에 있어줄 수 있도록 해준다.

 

철도에게 영도가 괜찮다고 해도 곁을 지켜달라고 부탁한 다정. 

영도 또한 목격자로 충격을 받았을건 마찬가지이기에 다정도 영도를 뒤에서 챙긴다.

 

 

서로를 챙기는 따뜻한 모습.

 

이후에도 영도는 다정이 엄마를 보러가는 곳도 함께 가주며 그녀 곁을 지켜주고,

 

너는 나의 봄 3화 다시보기

시간을 함께 보내며 가까워진 다정의 아픈 마음에 위로를 건넨다.

 

여전히 힘들지만 다정은 자신의 하루하루를 버텨 나간다.

 

한편 자신의 후배를 죽인 범인을 오래토록 증오하며 찾고 있었는데 

 

 

그놈이 너무 죽어버린체 나타난게 착잡한 (영도와 가까운)형사.

 

너는나의봄 3회 재방송

그 후배의 묘에 찾아와 "내가 못잡아서 네가 갖다 준거냐" 말하다

근데 난 왜 얘가 진범이 아닌것같냐, 라는 말을 읊는데

 

사건을 파면 팔수록 찝찝함이 가시지 않던 찰나

그를 만나보고 분석해본 영도가 먼저, 자살한 그가 진범이 아닌 것 같다 말한다.

 

지금 시점에 자살할 이유도 없고, 유서도 죽기로 결심한 사람이 쓴게 아니었다는 등의 여러 이상한 점이 있었다고.

 

괴로웠던 형사는 처음엔 그의 말을 부정했지만, 자신 또한 이상한점을 느꼈고

 

 

진범이 따로 있다면 관련된 이들이 위험해질 수 있기에 사건을 처음부터 다시 파보기로 한다.

 

너는 나의 봄 3회 줄거리

다정은 자신을 챙겨줬던 것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영도에게 의미있는 선물을 건네고

 

 

영도는 그녀가 준 선물, 그녀 집에서 떨어지는 물을 보며

그녀가 자신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되었음을 직감한다.

 

일터에선 평소처럼 잘 해나가는 다정. 그런데,

 

너는 나의 봄 채준 최정민 윤박 쌍둥이?

호텔 투숙객 중 한 남성의 얼굴이 채준 아니 최정민과 같다....!

 

마지막에 밝혀지는 사실, 어릴적 다정의 머리를 만진 소년과 같은 얼굴을 한 소년이 또 있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