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4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
슬의생 2 4화 다시보기 재방송
슬의2 4회화 내용 정리 익순준완결별
준완은 익순과 직접 통화를 하기 위해 새벽 늦게까지 오래 기다리고
세경에 대한 언급없이, 익순의 상태에 대해서만 염려하던 준완은
아프지 말고 사랑한다는 말을 끝으로 통화를 마친다.
한편 키다리아저씨에 이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한 쉼터까지 마련하는 정원
그런 그의 최종 꿈은 소아 관련한 모든것들이 한곳에 모여있는 어린이 병원을 짓는것이라고 한다.
그런 그의 대단함에 송화와 같이 감탄하는 이익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친 셋ㅋㅋㅋㅋ의 떡볶이 회동에
석형이 껴서 마냥 좋은 추민하와
둘 사이를 수상해하는 이익준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먹는데 집중하다 정원이 오자 기뻐하는 겨울, 달달하다ㅎㅎㅎ
한편 병원일+익순과의 일로 혼자 힘들어하는 준완의 모습.
설상가상 병원에서 가장 오래 바드를 달고 있는 소녀 환자에게 또 위기가 찾아오고
보호자의 괴로움을 지켜봐야하는 준완.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호자 본인이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가 먼저 포기할일은 없다며
되려 환자 어머니에게 견딜 힘을 주는 따뜻한 의사 준완이다.
이후 연락때도 익순의 상태만 걱정하고 자신의 힘듦은 말하지 않는 준완.
그런데
그의 통화를 우연히 듣게된 익준은 그가 병원일때문이 아닌
일방적인 연애로 가장 힘들어헀던거라는걸 눈치챈다.
오빠 익준에게 다른 친구들의 안부와 함께 준완의 안부도 묻던 익순은
준완이 병원일이 힘든 와중, 이기적인 애인 때문에 힘든것같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익준과의 통화가 끝난 후 익순은 충격을 받은듯 생각에 잠긴다.
이후 익순은 준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며
이별을 통보하고
미안하다는 말만 반복하던 익순에게
준완은 혹시 세경이니? 라고 묻는다.
그의 말을 듣고 울음이 터진 익순.
준완의 상태를 걱정하던 친구들이 말하는 준완은 사실 까칠해보이지만, 외로움이 많은 사람.
정원의 전화도 받지 않고 홀로 괴로워 하고 있던 준완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지는데
바로 위 병원 내 가장 오래 바드를 달던 소녀 환자가 심장 이식을 받을 수 있게된 것이다!
준완은 곧바로 보호자에게 찾아가 이 기쁜 소식을 알리고
보호자 행복한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익순의 일방적인 이별통보로 힘든 상태인것 마찬가지.
준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익준은 익순과 통화를 하는데...
교통사고 후 다른 검사를 받은 익순의 몸상태가 심각히 안좋은 상태였던 것....!
빨리 한국에 돌아오라는 익준의 말을 들은 익순은
이 사실을 준완에게 절때 말하지 말아달라 부탁하고
익순의 말을 들은 익준은 놀란듯 준완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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