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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마우스 11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마우스 11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마우스 11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고무치 포함 경찰들에게 자신이 우형철을 죽였다 자수하는 정바름.

 

그런데 우형철 포함 현장 증거들이 사라져있다...!

 

이런 바름의 행동들은 남들에겐 뇌수술 후유증으로 여겨지고

 

드라마 마우스 11회 줄거리

밀항 cctv에 우형철과 똑같은 인상착의를 한 자가 발견된다.

 

하지만 여전히 우형철을 죽이던 순간이 생생한 바름.

 

한편 바름이 구해준 고양이는 바름을 경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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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보고는 깨어난 날, 새를 죽이던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고

 

병원을 찾아가 확인후 새를 죽인게 자신이란 사실을 직시한다. 

 

우형철에 대한 기억 또한 상상이 아님을

 

 

눈치 챈 바름은 현장을 다시 확인하고

 

누군가 현장을 치워 자신의 증거를 인멸했음을 알게 되는데 그는 바로

 

 대니얼이었다....!

 

자수를 고민하던 바름에게 먼저 만나자 제안한 대니얼은

 

바름을 만나자마자 우형철을 죽일때 기분이 어땠냐 묻는데

 

이어 살인을 시작하게 된 이상 스위치가 켜져버렸을 거라며

 

드라마 마우스 11회 대니얼

그 살인 본능을 악한 놈들을 없애는데 이용하면 어떠냐 제안한다,,,!

 

미친놈 취급하며 자수할거란 바름에게 

 

 

그대로 가다간 소중한 이까지 죽이게 되고 말거라 경고하는 대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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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술마신 봉이를 데리러 온 바름은

 

할머니를 그리워하는 봉이를 따스히 쓰다듬어주다

 

또 다시 살인 본능이 올라오고, 목을 조르기 직전

 

간신히 이성을 되찾아 도망치듯 빠져나오는데

 

성요한의 뇌에 잠식되어 소중한 이까지 죽여버리게 될거란 대니얼의 말을 떠올린다.

 

강덕수는 결국 봉이에게 말을 걸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무치는 분개하며

 

곧바로 강덕수를 찾아가 봉이에게 무슨 말을 한거냐 묻는데

 

비 오는날 찾아가겠다 말했다는 강덕수에게 총구를 겨누지만 결국 죽이지 못한다.

 

봉이가 강덕수에게 어떤 일을 당했는지 알게되며 분노의 눈물을 흘리던 바름은

 

대니얼의 제안처럼 쓰레기 강덕수를 처리하려 마음먹고

 

강덕수는 그의 집에 쳐들어오지만 속죄하는 유서를 쓰고 자살시도를 한 상태였다.

 

속죄하는 강덕수가 싸패는 아니구나 생각한 바름은

그를 병원에 이송시킨 후 죽이려던 결심을 내려놓는다.

 

한편 유치장에 갇힌 무치는 강덕수가 자신을 봉이에게서

 

 

떼어놓으려 일부러 자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유치장에서 몰래 나와 봉이를 찾아다니는데

 

누군가 무치의 뒤를 가격해 쓰러지고 만다...!

 

진짜 강철멘탈의 표본인 캐릭터라고 생각함.

한편 비가 오는 날, 봉이는 강덕수를 피하지 않고 맞서기로 결심하는데

 

알고보니 소아성애자인 강덕수가 노린건 봉이가 아닌 봉이와 가까운 동네소녀였고

 

 

이를 눈치챈 봉이는 애타게 소녀를 찾아 다닌다.

 

강덕수를 발견한 봉이는 그동한 단련한 무술실력으로 싸움을 시작하지만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다친 오봉이.

 

그런 그녀 앞에 있는건 강덕수가 아닌 정바름....?!

 

그리고 정바름은 누군가를 둔기로 여러번 내려치는데

그 누군가는 강덕수일까 오봉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