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시즌2 결말 13회 마지막화 줄거리 요약 정리!
펜트하우스2 결말 마지막회 13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수련에게 자살이 아닌 자수로 속죄하는 오윤희.
이후 오윤희는 딸 배로나가 살아있는 사실을 확인한다.
민설아를 죽인건 자신이라 고백하는 오윤희를 보는 천서진의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펠 3인방은 천수지구가 쓰레기 매립지였고, 자신들이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급히 각자의 자식들(유제니, 이민혁을 데리고) 해외로 튀려다
오윤희가 자수하면서 민설아 시체유기혐의로 경찰에 체포되고
죄를 지은 모두가 헤펠 어른들 모두 피고인으로 재판에 선다.
그리고 그들 앞에 증인으로 선 심수련.
오윤희가 자신을 포함한 헤펠 사람 모두가 확실히 죄를 받을 수 있게
민설아 살인을 직접 봤다 증언해달라 말한 것이었다.
자기 죄는 인정 안하면서 오윤희나 비난하는 천서진 포함 헤펠 사람들.
그렇게 끝까지 민설아 시체유기를 하지 않았다 거짓말하는
헤펠 사람들의 자백 영상을 증거로 제출한 심수련.
그럼에도 끝까지 부인하며 거짓말하는 이들 사이에
유일하게 하윤철 만이 민설아 사체유기를 자백해
하윤철, 강마리, 이규진, 고상아, 주단태, 천서진 모두 마땅히 처벌 받는다.
그리고 민설아 살인을 인정한 오윤희는
심수련의 발언 덕분인지 징역 3년에 처한다.
한편 민설아를 그렇게 만든 강마리에게 삼마마는 등을 돌린다.
자신이 사랑한 남자와 딸 민설아를 죽인 너를 죽이려 돌아왔다는 심수련.
그럼에도 여전히 뻔뻔하고 여유로운 주단태에게
나애교가 진짜 사랑한 남자는 정두만이었다는 걸 말해주고
정두만은 주단태에게 자신이 사랑한 나애교를 죽인 널
나락으로 떨어뜨려 주겠다 선포한다.
그들이 떠난 후, 나애교와 사랑했던 시절을 회상하는 주단태.
그런 그녀를 자신의 손으로 죽였다는 사실에 울음을 터트린다.
저렇게 우는거보면 주단태는 나애교를 사랑하긴 한듯...
한편 하은별은 죽었다고 생각한 배로나를 만나곤 기겁하지만
사과는 커녕 꺼지라며 도망친다.
심수련을 보곤 반성은 커녕 자신이 모욕당한 것만 생각하는 천서진.
딸 하은별과 똑같다.
쌍둥이는 주단태에게 자신들의 친권을 포기하라며 그에게 확실히 등을 돌리고
심수련은 모두를 벌준 후 당당히 헤펠에 돌아와
주단태가 살던 집, 지하실 모두 부숴버린다!
이후 수련은 석경,석훈을 그들의 친엄마 나애교에게 데려오고,
석훈은 수련의 친딸 민설아에 대해 먼저 묻는다.
강마리의 남편이자 유제니의 아빠가 출소하고
딸 바보인걸 인증하듯 곧바로 딸 제니에게 전화를 건다.
한국에 온 로건 또한 좋아하는 수련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기로 약속하고
함께 온 정체가 묘연한 그(온주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로건 바로 옆에 누군가 의도적으로 놓은 폭탄이 폭발하고 만다.
아니 작가님 이건... 다시 못살리게 확실히 죽인거잖아요 ...로건을 죽인다고...?
사랑하는 사람을 또 눈앞에서 잃은 심수련의 모습으로 시즌2가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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