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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라마 나빌레라 7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나빌레라 7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나빌레라 7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해남(나문희)의 전화를 받고 온 채록이 덕출을 찾았고

 

드라마 나빌레라 7회 줄거리

무사히 집에 돌아간 덕출.

 

이후 채록은 부상+무리 때문에 강제 은퇴하게 된 자신처럼 만들 수 없다며

 

 

이번 콩쿨을 막는 스승의 말에 여전히 고민 중이고

 

설상가상 이번 콩쿨에 나가는건 부상+무리하는 것이란걸 직시하게 된다.

 

하지만 이번 콩쿨을 계속 포기 못하고 고집하는 제자 채록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발레를 미치게 사랑했던 자신이 왜 은퇴할 수 밖에 없었는지

 

 

더 진심어리게 고백하는 스승 승주.

 

이런 승주의 과거를 잘 아는 또 다른 스승 소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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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출의 조언으로

 

이번 콩쿨은 포기하고 그 기간에 부상치료와 연습을 열심히 해 다음을 기약하기로 결심한다.

  

한편 동네에 덕출이 춤바람 났다 소문이 나고, 이를 알게 된 덕출은

 

예상과 같은 주변 사람들의 반응에 평소보다 약해진 모습을 보인다.

 

이런 그의 상태를 알아챈 승주는 다른 발레단에 그를 데려가

 

그처럼 자신만의 한계를 가진 분의 무대를 보여준다.

 

 

이 무대를 본 덕출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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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의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채록.

 

 가족과의 약속에 늦어 급히 나가다 흘린 덕출의 다이어리를 주워서 보게 된 채록은

 

나빌레라 할아버지 알츠하이머
드라마 나빌레라 알츠하이머

덕출이 알츠하이머 환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번도 잃은 적 없던 길을 잃은 것도, 자꾸 무언가를 까먹는 것도 이 때문이었다.

 

덕출은 자신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단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혼자 슬퍼했고,

 

드라마 나빌레라 7화 줄거리

그때부터 기억을 위해 습관처럼 메모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