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큐 4기 24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전율 찌르르)

하이큐 4기 24회 줄거리 요약 및 리뷰(전율 찌르르)

하이큐 4기 24화 다시보기!

줄거리 요약 및 주관적 리뷰 포함 글 입니다.

 

이번회차 제목: < 괴물들의 연회 >

매일 배구를 사랑하는 그런 놈들과 같은 코트에 서서 네트를 사이에 두고 싸운다는 걸 럭키라고 하며 기뻐하는

이친구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자신이 못준 것에 대해 불평하라고 하는 카게야마에게 왜 불평하냐며 다음에 달라고 해맑은 웃음으로 답하는 쇼요.

 

 

진짜 저 웃음 햇살 그 자체.....

 

상대편인 아츠무에게도 감명을 주는 그런 선수다.

 

니시노야와의 승부에 빠져 있었던 아츠무의 강력한 서브가 발톱을 드러내 성공하고,

이나리자키 고교는 매치포인트에 직면했다.

 

희망과 절망을 반복하는 카라스노 팀원들에게 코치는 기적은 필요없다고 말해주며 이들의 긴장을 풀어준다.

 

그렇게 다이치가 아츠무의 서브를 받아내는데 성공한다.

 

네트와 너무 가까워 칠 수 없을 것 같았지만 히나타는 날았다.

 

이를 보고 모두가 놀라고 카게야마는 뛰어오른 쇼요에게 질 것 같냐며 공을 주는데 성공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츠키시마 표정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은 나이스킬이라고 하지만 속으로는 자신이 이겼다고 생각해서 저 기세등등한 표정을 짓는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요도 그 표정 뭐냐며 짜증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이 블로킹을 직접 막는 건 무리니까 앞을 막는 대신 옆에 있으라고 하며 길을 열어주는 츠키시마.

크으 직접 활약은 아니지만 최고의 어시스트라고 생각한다.

 

거기다 다리가 따라주지 않아도 끝까지 달려가 블로킹을 성공시키는 츠키시마.

 

크으 거기에 스파이크 치는 속도를 늦춘 공격을 자세도 흐트러트리지 않고 성공시키는 우리의 에이스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츠무의 감정이 그대로 느껴진다.

 

카라스노만이 아니라 이나리자키의 활약도 계속되는 걸 보여준다.

이어지는 치열한 랠리!

 

옆에 모두가 뛰어오른게 보이는가? 카게야마가 올려줄 걸 믿고 있기 때문.

 

그치만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대담하게 투어택을 성공시키는 토비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기세등등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ㅋ

 

그 뒤에 씨익 웃으며 들어가기만 해도 된다는 식의 서브가 아닌 네트에 걸릴 것 같은 아슬아슬한 서브를 도전하는 츠키시마.

 

 

경기 중 선수들의 이런 변화들로 더 치열해지는 듯.

 

상대가 태세를 정리하기 전에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리듬이 빨라진 카로스노에게

 

이성을 되찾을 수 있게 천천히 하라고 외치는 코치지만,

너무 열중한 나머지 카라스노 팀원들은 아무도 듣지 못하는데

 

그 와중에 쇼요는 높고 상냥한 터치로 대신 팀원들에게 편하게 가자고 말해준다.

그렇게 팀원들은 빠른 리듬을 멈추고 숨을 고른다. 

 

히나타의 과거를 회상하는 선배는 그의 성장에 눈물을 글썽인다.

 

한명 한명의 아슬아슬한 터치로 공을 떨어트리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이을 수 있었고,

  

모두가 예상치 못한 쌍둥이의 미치게 빠른 백어택을

 

속공의 원조인 둘이 함께 도달해 막음으로써

 

카라스노가 승리한다.......!

 

진짜 이번회차 꼭 영상으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한명한명의 성장한 선택들의 결과기에 전율 찌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