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빈센조 1회 줄거리 요약 정리!
드라마 빈센조 1화 다시보기
주관적 리뷰가 포함된 글 입니다.
목표는 이 건물을 무너뜨리는 것. 이라 독백하며 첫등장하는 빈센조(송중기).
시간은 그가 이탈리아에 있는 72간 전으로 돌아간다.
빈센조는 마파아 조직 [까사노 패밀리] 보스의 고문 변호사, 콘실리에리다.
조직과 마찰이 있던 자가 자신의 제안 만이 아니라 자신을 동양인이라 무시하자
농장 일대를 불태우며 보스의 마지막 명령을 완수한 동시에 쿨하게 복수하는 빈센조.
그는 이후 자신이 아버지라 불렀던 보스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보스의 신뢰를 받은 빈센조를 경계하는 차기보스인 보스의 아들.
빈센조는 그런 그에게 네가 자격만 있다면, 너에게 충성할 것이라 단호히 말한다.
그날 밤, 이 보스의 아들(차기 보스)의 사주한 자들이 빈센조를 암살하러 오는데
빈센조는 이미 이를 예상했고, 그들을 무자비하게 죽인다.
그리고 자신을 죽이려 했던 그의 차를 터트리며
이탈리아를 떠난다.
대외안보정보원 해외범죄조직 대응팀 이탈리아부의 하나뿐인 팀원인 이분은
할 일이 없어 영상만 보다 마피아 콘실리에리 빈센조가 오자 눈을 번뜩인다.
아버지 홍유찬(유재명), 딸 홍차영(전여빈) 모두 변호사인데 대립 관계로 만난다.
아버지는 약자들의 편에 서는 서민 변호사, 딸은 대기업에 편에 서 증인을 매수한 선악이 아닌 유불리를 따지는 변호사.
그래서 둘의 사이는 좋지 않다.
공항에 있는 빈센조를 픽업한 리무진 택시기사로 특별출연 하신 진선규 배우님.
그런데 사실 외국인을 상대로 한 공항범죄에 걸려든 것이었다.
다 털리고
밤이 되서야 깨어나 욕을 퍼붓는 빈센조(송중기).
한국에 온 이유는 아까 딸과 대립 재판한 변호사 홍유찬(유재명)의 로펌이 들어선 금가프라자 건물을 무너뜨리기 위함이었다.
그 이유는 빈센조가 까사노 패밀리에 속해 있을 적, 이 건물 지하에 의뢰자의 금이 잔뜩 은닉되어있기 때문.
그 지하엔 난약사라는 절이 위치했고 난약사 땅 밑에, 금이 숨겨진 것이다.
빈센조는 이 일을 위해 '잠시' 한국에 들어온 거고 이 일을 마무리하면 다른 나라로 뜰 생각이었던 것.
금가프라자의 현 입주자들과의 첫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는 자기 전, 교도서에 들어간 한 여성이 적힌 서류를 읽는데
이 여성은 모 회장 가문의 도우미 신분으로 살인죄의 누명을 쓴 여성이었다.
빈센조는 그녀의 제판을 관람 중인데
그녀가 옛날에 아이의 친권을 포기한 것을 하나의 약점으로 잡힌 것으로 보아 그 버려진 아이가 바로 빈센조(송중기)가 아닐까 추측한다.
5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누명 벗기를 포기하고 교도소에 수감되어있는데
현재 그녀의 변호사가 바로 홍차영 아버지 홍유찬 변호사였고, 빈센조도 이 사실을 알게 된다.
이어 이 건물을 소유하려는 바벨 건설의 압박이 들어오고,
이 건물을 계속 소유하고 있어야 했던 빈센조는 제안을 거부한다.
그를 경계하는 현 입주자들에게 건물을 헐고 새 건물을 지어, 현 입주자들을 재입주 시켜주겠다 약속한다.
하지만 변호사 홍유찬(유재명)은 이 건물이 바벨건설에 넘어갈거라 확신하고 모든 것을 대비한 상태.
돈을 변호하는 쪽이라 생각되는 빈센조를 믿지 않으니 장난치지 말라 단호히 말한다.
하지만 바벨그룹은 빈센조의 동료이자 금가프라자 건물주 영운의 가족을 위협해 그에게 강제 도장을 받아내고
바로 빈센조(송중기)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이 위협당해 찍었고, 자신이 해결하겠다 말하지만
이때, 트럭이 그의 차를 박아버린다.
곧바로 바벨건설을 등에 업은 조폭,사채 회사가 건물을 강제 점거하는데
이떄, 빈센조(송중기)가 나타나고
대화를 나누잔 빈센조의 제안을 무시하고 달려드는 깡패를 한번에 제압하고
깡패 보스를 줄자로 매달아 버린다.
이 상태에서 빈센조는 이 건물을 되찾고 모두 댓가를 치르게 할거라 엄포한다.